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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3. 8. 21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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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과 장 오병석 사무관 정윤채 (Tel. 044- 200-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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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즉시 사용바랍니다. |
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기획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044- 200- 2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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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침체된 한우소비 촉진 독려 |
- 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우 시식행사’ 와 ‘한우요리 전시장’ 방문
- “유통구조의 근본적 개선과 함께 다양한 요리방법과 부위별 특성 홍보” 강조
정홍원 국무총리가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21일 서울청사에 마련한 한우 시식행사 및 한우요리 전시장을 방문하고 농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장, 전국한우협회 및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등과 청사 인근 식당에 한우요리 오찬을 함께 하였다.
정 총리는 “최근 한우 사육두수는 증가하였으나, 소비부진으로 산지가격이 떨어져 사육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행사가 어려운 한우농가가 희망을 갖고 축산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정 총리는 “한우의 소비촉진과 가격안정을 위해서는 생산자인 농가는 제 값을 받고 팔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유통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도 노력하고 있는 만큼 한우농가와 유통기관도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다양한 한우요리를 둘러보고 시식한 정 총리는 “모두 요리가 맛깔스럽다”며 “모든 부위가 골고루 소비될 수 있도록 요리방법이나 부위별 특성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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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한우 수급 및 소비 동향 |
❍ 가임암소수는 ‘12.6월 1,244천마리로 전년동기(1,308) 대비 4.0% 감소, 전분기(1,200) 대비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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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11.12 |
‘12년 |
‘13년 |
C/A |
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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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A) |
9월 |
12월 |
3월(B) |
6월(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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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마리수(천두) |
2,950 |
3,109 |
3,143 |
3,059 |
2,966 |
3,064 |
△1.4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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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암소수(천두) |
1,249 |
1,308 |
1,291 |
1,232 |
1,200 |
1,244 |
△4.0 |
3.7 |
❍ (출하물량) 구제역이 발생하였던 ‘10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3.7월 기준 하루 출하물량은 평년대비 44.4% 많은 상황
- (평년) 2,480두/일 → (’11) 2,771 → (‘12) 3,238 → (’13.7) 3,582
❍ 큰수소가격 : (평년) 548만원/600kg → ('10) 595 → ('11) 487 → ('12) 530 → ('13.8.상) 493
- 비육우 사육비용(‘12) : 생산비 576만원/600kg, 경영비 463
❍ 국내산(144천톤)은 전년동기(129천톤) 대비 11.6% 증가한 반면, 수입산(144천톤)은 전년동기(144천톤)와 비슷한 수준
❍ 공급 증가에 비해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요 감소
- 2013년 1~4월 소비자의 가정 내 4주 평균 쇠고기 구매량은 1.4kg으로 전년 동기간(1.49kg)보다 5.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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