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로 인한 업무공백으로 국민 불편 발생해서는 안돼“

□ 정홍원 국무총리는 7월 24일(수) 오전 간부회의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무원들이 휴가로 인한 업무 공백 없이 국가현안을 철저히 챙기라고 지시했다.

□ 정 총리는 “공무원의 휴가로 인한 업무공백이나 지연사례 등 국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휴가기간 중 공직자들의 공직기강해이 및 공직 비리행위 근절을 위한 자체적인 예방노력을 주문하였다.

□ 또한, 휴가지에서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하면서, 골프도 칠 수는 있으나 정부가 추진 중인 부정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자비부담으로 엄격히 한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