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자 료 |
2013. 7. 1(월) |
|
작 성 |
국무조정실(세종시지원단) 건설이전지원과장 유근호 서기관 신강민(T.044- 200- 2609) |
||
7.1(월) 12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공보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044- 200- 2726) |
“세종시를 명품 행정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 정 총리, 세종시 출범1주년 맞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
□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종시 출범 1주년을 맞아, 7.1(월) 총리 세종공관에서 세종시 발전에 애쓰고 있는 지역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 정 총리는 “열일곱 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1주년의 기쁨을 세종시민 모두와 함께 나눈다”며, “명실상부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찾아오는 세종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 총리는 “세종시 발전을 위해 지금부터 목표를 설정해 나가야 한다”며, “‘계획된 명품도시 조성’, ‘기획된 문화예술도시’, ‘나눔의 도시’ 등 세 가지의 목표가 실현되게끔 희망한다”고 밝혔다.
- 1 -
□ 정 총리는, “세종시가 현재 건설초기 단계에 있다 보니 지역주민과 이전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읍면지역도 낙후된 곳이 많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세종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 정부부처 분산에 따른 행정비효율에 대해서도 “총리가 주재하는 회의와 행사는 세종청사에서 보다 많이 갖도록 노력하고 있고, 영상회의나 서면‧영상보고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이 범정부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특별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취임 직후인 지난 3월 5일 주민등록을 세종공관으로 옮긴 정 총리는 4월에는 총리실과 조치원 전통시장간 상호 MOU 체결하는 등 세종시와 인근 시도의 상생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간담회에는 유한식 세종시장, 임영이 세종문화원장, 최승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 강기찬 대한노인회 세종시지부 등 지역 관공서, 대학, 협회 등의 주요인사들이 참석(별첨참조)해, 세종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정부부처의 조속한 이전완료와 이전주민들 정착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다.
* 별첨 : 참석자 명단
- 2 -
※ 별첨 : 참석자 명단(18명)
- 유한식 세종시장, 유환준 세종시의회의장, 최승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
- 장호성 홍익대 세종캠퍼스 부총장,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
- 심은석 세종경찰서장, 임영이 세종문화원장
- 강기찬 대한노인회 세종시지부장, 김복렬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장
- 장주석 농촌지도자 세종시연합회장, 양명자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장
- 성정숙 생활개선회 세종시연합회장, 육양준 세종시 장애인연합회장
- 박종구 세종시 이장단협의회장, 서순철 세종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 박현의 세종시 새마을회장, 정지원 초등교장단 협의회장, 김상학 중등교장단 협의회장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