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3. 7. 15 (월)

작 성

국무조정실 국정과제상황과

담당과장 이교영

서기관   민철기

(Tel. 044- 200- 2464)

7.15(월) 배포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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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이진원

(Tel. 044- 200- 2726)


정홍원 총리, 국정과제 추진상황 중간점검

-  정부세종청사 국정과제상황실 방문해 여름수해방지 대책, 식품안전 관리 등 당부-


□ 정홍원 국무총리는 7월 15일 오전 11시 국정과제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실장(이병국 정부업무평가실장)으로부터 국정과제 신호등 상황, 국정과제관리시스템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정 총리는 “지금까지 국정과제를 관리하기 위한 체제를 만드는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국정과제를 실효성 있게 달성‧완료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하면서, 국정과제가 정치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과제담당자들과의 토론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또한, “노란 등이 켜진 과제에 대해서는 악화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하고 만만의 대비를 다하라”라고 당부했다. 


□ 이어서 정 총리는, 국정과제관리시스템 ‘소통의 창’ 댓글을 통해 장마철 수해를 우려하면서, “이제 장마와 태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취약 지역 및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강화 등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ㅇ 정 총리는 이 외에도 학교폭력대책, 식품안전 관련 과제 등에 대해직접 의견을 작성하고, 등록된 의견들도 검토하는 등 과제 실무자들과 소통의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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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정 총리는 지난 7월 1일 ‘일자리 창출’과 ‘성폭력 대책’에 대한 의견을 ‘소통의 창’에 올리자 직위와 관계없이 많은 국정관계자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사례를 들면서,


 앞으로 ‘소통의 창’을 활성화하여 관리자와 일선실무자간, 부처간 정보공유와 협업,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타나도록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소통의 창’ 의견제시 현황(6.19~7.12)>

(단위: 건(명))

합계

국무총리

장·차관급

실장급이하

666(305)

2(1)

93(45)

571(259)

* 7.1 총리 댓글 등록 후 의견제시 대폭 증가(등록전 : 129건 → 등록후 : 5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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