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자료

2013. 9. 30(월)

작 성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분석과장 정부효

사   무   관 박정용

(☏ 044- 200-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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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정홍원 국무총리의 세종청사 체류와 관련,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총리의 서울 체류는 대정부질분‧예결위와 같은 국회일정과 청와대회의, 외빈접견, 언론계 행사 등에 따른 불가피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계속된 서울일정에 숙박만을 위해 주중 세종시를 오가는 것은 현실적 한계가 있음


ㅇ 서울개최 행사‧회의의 경우, 일정운용상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불가피한 서울일정에 부가적으로 연계*해 개최한 것이 대다수이며,


* 국가정책조정회의 개최 날, 중소기업 수출지원관계자 및 수출기업 CEO 오찬(8월2일), 재일학도의용군 오찬(8월16일) 등 


ㅇ 대부분 참석자가 서울‧과천청사 거주 공무원 또는 서울인근 거주 민간인인 관계로 참석자의 편의 제고를 위한 측면이 있음.


□ 최근에는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를 세종에서 개최하는 등, 세종청사에서 체류하는 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 7~9월 간부회의 개최 현황 : 총9회 중 6회 세종에서 개최(나머지 3회는 영상회의)


ㅇ 올해 말 정부청사 2단계 이전이 완료되면, 대부분의 부처가 세종시에 입주, 국무회의‧국가정책조정회의 등 주요 회의가 세종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세종시 체류일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정 총리는 취임 이후 휴가‧명절(9일), 해외순방(13일)을 제외한 195일 중, 세종청사에서 72일을 체류하였으며, 다음날 서울에서의 일정 상, 상경하여 서울공관에서 숙박한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세종공관에서 40일만 머무르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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