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3. 10. 8(화)

작 성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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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 태풍‘다나스’에 대한 철저한 대비 지시


□ 정홍원 국무총리가 태풍 ‘다나스’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ㅇ 정 총리는 8일, 제24호태풍 ‘다나스’가 빠르게 북상, 오늘밤부터 내일 오전에 한반도에 본격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관계 장관들(안행부, 국토부, 농식품부, 해수부)에게 지시했다.


ㅇ 정 총리는 “이미 정부도 태풍에 대비 2단계 비상체제에 들어가 있지만, 계속 태풍의 진로를 예의주시하면서 태풍이 한반도를완전히 벗어날 때까지긴장을 늦추지 말고철저한 상황관리와 대응조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ㅇ APEC 정상회담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도 7일밤,정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태풍 ‘다나스’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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