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식 참석

-  민‧군 기술협력 통한 시너지효과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조

□ 정홍원 국무총리가 10.29(화), 일산 KINTEX에서 열린「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ADEX 2013)」개막식에 참석,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촉진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와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을 강조하였다.

□ 이 행사의 명예대회장이기도 한 정 총리는 축사에서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사업은 창조경제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분야”라고 강조하면서,

ㅇ 이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주기술 자립을 통한 우주강국의 실현 ∆세계적인 항공선진국의 기틀 마련 ∆지역기반의 항공⋅우주산업 R&D 클러스터 조성 ∆ 방위산업부품 중소기업 육성 ∆민‧군 기술협력기반 마련 등을 제시했다.

ㅇ 정 총리는 또 “중소기업 전용관을 마련한 이번 전시회가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새로운 전기가 되기 바란다”며 항공‧우주‧방위산업 분야의 동반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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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후 전시장 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퍼스텍, 국토부 R&D 센터 및 두산 DST 전시관을 둘러본 정 총리는,

ㅇ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서울ADEX가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첨부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3’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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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 목적

    ㅇ 국내 항공우주(KT- 1, T- 50) 및 방위산업(K- 9, 장갑차 등) 생산제품

수출기회 제공

    ㅇ 선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와 기술교류 확대를 통하여 국내 관련

산업 발전기반 조성

ㅇ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교육기회의 장 마련

□ 전시회 개요

ㅇ 기간 및 장소 : 10.29(화) ~ 11. 3(일), 6일간 / KINTEX

-  Business Day : 10.29(화) ~ 11. 1(금), 4일간

-  Public Day : 11. 2(토) ~ 11. 3(일), 2일간

ㅇ 에어쇼 : 10. 25(금) ~ 10. 27(일), 3일간 / 청주국제공항

ㅇ 주요 내용

-  국내⋅외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관련 장비⋅부품 전시

-  국가별, 부처별, 업체별 비즈니스 미팅 및 마케팅 실시

-  각 분야별 세미나 개최

* 항공우주 심포지엄, 세계공군참모총장회의, 정보통신발전 세미나, 국제기술

협력기구 회의, 국제항공기술 심포지엄, 무인시스템 세미나, 한‧미 공동 군수컨퍼런스

ㅇ 전시회규모 : 28개국 361개 업체

* 대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증진을 위해 상호교류 프로그램 확대 및 중소기업관 별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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