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한민족 경제인들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

-  광주에서 열리는「제12차 세계한상대회」개회식 참석, 동포기업인들 격려

-  창조 경제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각국 한상들의 적극적 참여 당부

□ 정홍원 국무총리가 10.29(화),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개회식에 참석, 세계 각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동포기업인들을 환영하면서, ‘한상네트워크’ 강화로 경제 활성화에 더울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정 총리는 축사를 통해 “‘세계한상대회’가 해를 거듭하면서 지금은 40여개국 1000여 동포기업인들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자리 잡았고, 동포기업과 국내기업이 서로 윈- 윈하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 왔다”고 평가하면서,

ㅇ “이번 대회가 우리 경제 부흥을 위해 세계 한상들이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 총리는 또, “정부는 세계 경제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창조경제를 통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창의와 융합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 토대를 구축하려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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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글로벌 마인드와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세계 각국 한상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세계한상대회가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의 근간이자 창조경제를 추동하는 한 축으로서 세계 한상들을 결집해 나가는 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면서, 

ㅇ “정부도 세계 한상 네트워크 확충과 차세대 동포기업인 육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02년에 시작한 ‘세계 한상대회’는 해마다 40여 개국 동포기업인과 500여 국내 기업인들이 참가하는 동포사회 최대 교류 및 비즈니스 장으로, 올해는 ‘창조경제를 이끄는 힘, 한상네트워크’를 주제로 31일까지 열린다.

※ 첨 부 : 제12차 세계 한상대회 개요대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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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별/단체별 네트워킹을 위한 교류

❍ 비즈니스 정보 공유를 위한 각종 세미나

❍ 깊이 있는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일대일 미팅 및 기업전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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