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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반론자료 |
2013. 11. 6(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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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협력비서관실 언론분석행정관 정부효 사무관 심정환 (Tel. 044- 200- 2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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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연대의 「예술과 표현의 자유침해 규탄 기자회견」관련한 국무총리비서실의 입장 |
□ ‘인권운동연대’가 6일 대구에서 가진 ‘예술과 표현의 자유침해 규탄 기자회견’과 관련, 국무총리비서실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ㅇ “지난 10. 13일 세계에너지 총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 앞에서 마임배우 이상옥씨가 공연을 시작하고 채 5분이 지나지 않아서 국무총리실 직속 경호원 3명이 이상옥씨를 따라다니며 검은색 큰 우산으로 둘러싸며 퍼포먼스를 방해하였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
- 정홍원 총리는 의전 경호팀과 함께 당일 KTX를 이용하여 17:34분 동대구역에 도착하였으며, 행사장에는 18시에 입장하였음.
- 퍼포먼스가 진행된 시간에는 총리는 물론 경호원들도 현장에 없었으며, 우산으로 행사를 방해했다는 3명 역시 총리비서실 직원과는 전혀 무관한 인물임.
ㅇ 따라서 국무총리비서실은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권운동연대 측 뿐 만 아니라, 사실 확인 없이 이를 보도할 경우 강력 대응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