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3. 11. 17(일)

작 성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실

법무행정팀장  오정우

서   기   관  심경보

(Tel. 044- 200- 2090)

11.17(일), 배포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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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44- 2100- 2183)


정 총리,“대한민국의 번영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값진 희생 덕분”

-  ‘순국선열의 날’(17일) 기념식 참석에 이어, 유족들과 공관 오찬 -


□ 정홍원 국무총리가 11.17(일) 제7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 정 총리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후, 광복회 등 관련단체장과 순국선열 유가족들을 국무총리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 기념식에서 정 총리는 “대한민국은 순국선열의 희생을 받들어 세계사에 유례가 드문 성공의 역사, 발전의 역사, 기적의 역사를 써왔다”고 하면서,


ㅇ “정부는 앞으로 선열들의 국난극복의 역사와 애국정신을 알리는데힘쓸 것이며, 특히 청소년들이 조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역사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념식에 이은 이날 오찬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인 백암 박은식 선생의 손자인 박유철 광복회 회장,유금종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장,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김영관 한국광복군동지회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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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故 이봉환 선생과 故 조남헌 선생의 유족 등 독립유공자 포상 유가족들이 참석했다.


□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는 진정한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나라를 세우는데 애쓰신 분들, 나라를 지키는데 애쓰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 분들이 명예로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을 약속하는 만큼, 여러분들은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별첨 : 오찬간담회 참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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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오찬 간담회 참석자 명단


󰊱 광복회장 및 고문 (7명)

성   명

직  위

주요경력

 

박유철

(75세)

광복회장

(박은식의 손자)

‧영국 헐 대학교 경제학 박사

‧건설부 건설공무원교육원장(‘95)

‧제4~5대 독립기념관장(‘95)

‧국가보훈처장(‘04), 단국대 이사장(‘08)

 

김상길

(87세)

광복회 고문

(독립장)

대구상업학교 재학중 태극단 조직 독립운동

‧해군사관학교 졸업(‘47)

‧해군사관학교장, 해군참모차장(‘70)

‧함대사령관(‘71), 제8대 광복회장(’80)

 

류흥수

(92세)

광복회 고문

(독립장)

대구사범학교 재학중 비밀결사 조직 독립운동

‧한국화섬협회 전무이사(‘80)

‧화인그룹 회장(‘81)

‧전 한국독립동지회 회장 

 

서상교

(90세)

광복회 고문

(독립장)

대구상업학교 재학중 태극단 조직 독립운동

‧조선제강소 근무(‘62)

‧서울신탁은행 근무(‘78)

‧광복회 이사 및 사무총장 역임

 

윤경빈

(94세)

광복회 고문

(애국장)

‧상해 임시정부 경위대장

‧(주)흥화공작소 부사장(‘63)

‧한국독립유공자협회 회장(‘98)

‧제14대 광복회장(‘99)

 

김우전

(91세)

광복회 고문

(애국장)

‧광복군 독립운동, 김구주석 비서

‧대한해운공사 상무이사

‧부산해운(주) 사장

‧제16대 광복회장(‘02)

 

김국주

(88세)

광복회 고문

(애국장)

‧광복군 독립운동

‧육사 7기 졸업(‘48)

‧보병 제36사단장, 제1군수지원사령관

‧제1군 부사령관, 육군 소장 예편(‘79)

‧제17대 광복회장(‘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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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 총리님 포상 전수대상 (5명)

성   명

관계

독립유공자 주요공적

 

이희성

(女, 74세, 경기 고양)

독립유공자

故조남헌의

‘40~42년 전주, 서울 등지에서 독립운동방안 협의, 민족의식 함양 등 활동

⇒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옥고

△ 건국훈장 애족장 수여

 

이옥희

(女, 71세,

경기 안산)

독립유공자

故이봉환의

손녀

‘19. 3월 독립만세시위운동(안동)에 참여하여 일본인 순사를 응징하는 등 활동

⇒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고 옥고

△ 건국훈장 애족장 수여

 

정명희

(女, 57세, 대구)

독립유공자

故정제형의

손녀

‘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내무부 참사

ㆍ‘20년 국내에 파견되어 조사활동

ㆍ‘21년 파견원으로 간도 및 블라디보스톡 등지에서 활동

△ 건국포장 수여

 

변한규

(男, 71세.

경기 파주)

독립유공자

故변영봉의 아들

‘19년 4월 충북 청주에서 독립만세시위운동을 주도 

⇒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고 옥고

△ 대통령표창 수여

 

장영태

(女, 71세, 인천 계양)

독립유공자

故장가산의

‘19년 4월 충남 홍성에서 독립만세시위운동에 참여

⇒ 체포되어 태형 90대를 받음

△ 대통령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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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단체장 (2명)

성   명

직  위

주요경력

 

유금종

(77세)

(사)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장

(유병헌의 증손)

‧서울대 환경대학원 석사

‧강릉유씨 대종회장

‧서울시 산림조합장

제19대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장

 

김영관

(89세)

(사)한국광복군

동지회장

(애족장)

‧광복군 독립운동

‧6·25전쟁 참전(육군 대위)

‧철도청 차장

‧(재)홍익회 회장


󰊴 순국선열 유족 (3명)

성   명

독립유공자 관계

비고

 

나중화

(82세)

故나창헌(독립장)의 자

광복회대의원, 정관개정의원(‘07년)

ㆍ광복회이사(‘10년)

ㆍ광복회 사무총장(‘11년∼현재)

 

염낙원

(75세)

故염온동(독립장)의 자

ㆍ광복회이사(‘08년)

* 10분의 이사 중 가장 원로 이사

광복회 초창기부터 시설관리부장으재임하며 현 광복회관 건립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음

 

노영택

(74세)

故노백린(대통령장)의 손

임시정부운동계열 순국선열 유족중 임시정부 후손들의 편의를 위해 광복회 및 유관기관 등에 가장 적극적인 협조 활동을 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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