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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3. 12. 20(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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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과장 박진호 대령(진) 배정근 (Tel. 044- 200-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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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금) 배포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
정 총리,‘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확실한 대응과 대비태세’당부 |
- 20일 오전 경기도 연천 5사단 GOP지역 방문, 국군장병들 격려
- 철책경계현장 직접 점검,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도 함께
□ 정홍원 국무총리가 연말을 맞아 16일 오전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사단장 : 주창환 소장) GOP지역을 방문,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문하였다.
□ 본격적인 혹한 속에서도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국민 모두가 편히 지낼 수 있다고 치하한 정 총리는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과학화경계초소를 찾아 철책경계상황도 직접 점검했다.
ㅇ 정 총리는 “북한의 장성택 처형이후 비이성적 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고 남측에 대해 협박을 서슴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국군의 빈틈없는 대비태세에 감사한다”고 전하면서,
ㅇ "앞으로도 긴장감을 높여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어 생활관을 찾아 병사들의 병영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둘러보고,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식사도 함께 한 정 총리는 “튼튼한 안보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국가발전도 어렵다”면서,
ㅇ “만약 북한이 무모한 도발한다면 반드시 응분의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북한 스스로 느끼도록,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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