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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3. 12.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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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공보협력비서관 이대현 사무관 심정환 (☏ 044- 200- 2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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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일) 배포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총괄과장 박구연 (☏ 02- 2100- 2698) |
정홍원 총리, 휴일에도 출근 철도파업 대응 진두지휘 |
□ 정홍원 국무총리는 일요일인 22일에도 사무실에 출근, 한국철도공사 노조파업과 관련한 정부 대응을 직접 진두지휘하였다.
ㅇ 정 총리는 오후 1:50분 사무실에 출근, 국토교통부장관과 안행부장관의 특별기자회견 직후 양 장관을 집무실로 불러 철도파업 진행상황과 경찰의 핵심노조간부 연행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 이날 정 총리는 국토부장관에게 “수서발 KTX자회사가 민영화와 무관함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안행부 장관에게는 “경찰의 민주노총사무실 진입과 노조간부 연행과정에서 법집행은 엄격하게 하되, 만의 하나라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우선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 한편 총리실은 금일 실장급 이상 전 간부들이 사무실에 출근,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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