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4. 1. 17(금)

작성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

정무기획행정관 장영현

(☏ 02- 210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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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정홍원 국무총리, 국민들과 ‘소통 확대’ 시작했다.


‣ 17일 저녁 각계 원로 공관으로 초청해 국정현안에 대한 ‘조언 ’ 듣고, ‘의견’ 나눠

젊은이들과도 직접 만나거나 SNS를 통해 학업,‧취업 등 관심사에 대한 적극 대화 나설 계획

-  정  총리,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중심의 선제적 문제해결에 나설 것” -


□ 정홍원 국무총리가 1.17(금) 외교‧경제‧사회 등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서울공관으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조언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ㅇ 정 총리가 “국민체감 국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면서각계 원로들의 다양한 조언을 듣는 자리”마련한 이날 만찬에는, 


ㅇ 김종구변호사(前 법무부장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前 보건복지부장관),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총재, 문정인 연세대 교수,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등 각계 원로 14명이 참석했다.


* 별첨 : 참석자 명단 참조


□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늘 경륜 높은 분들의 고견을 듣는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는 정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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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새 정부가 경제 활성화에 힘쓴 결과, 출범 1년을 맞이하면서 우리경제도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올해는 국민 모두가 이를 체감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ㅇ “이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협조와 관심도 중요하다”고 강조한 정 총리는 “정책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 깊다”면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동북아 및 대북정세 등 국정현안에 대한 기탄없는 고언과 조언을 부탁하였다.


□ “그동안 소통문제와 지역·이념·세대 갈등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아쉬움이 있었다”는 정 총리는, “우리사회 어른인 원로들이 정부와 각계각층의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ㅇ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문제를 창의적이고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ㅇ 아울러, “젊은이들과도 직접 만나거나, SNS를 통해 학업, 취업 등 관심사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 별첨 : 참석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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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첨

참석자 개요


□ 참석자(14명)


ㅇ 법조‧행정(2) : 김종구 변호사(전 법무부장관), 최경원 변호사


ㅇ 외교‧국방(4) : 한승주 한미협회 회장, 문정인 연세대 교수, 유호열코리아정책연구원 원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ㅇ 경제(2) :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ㅇ 사회(3) :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전 보건복지부장관),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ㅇ 교육‧여성(3) : 권대봉 고려대 교수,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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