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4. 1. 23 (목)

작성

정책관리과장 정일황

(☏ 044- 200- 2056)

과학기술미래정책과장

송재성

(☏ 044- 200- 2248)

녹색성장지원단 기후변화대응과장 차은철

(☏ 044- 200- 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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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해외 우수인재의 유치, 유형별로 차별화한다


《 제30회 국가정책조정회의 (1.23) 》

ᐅ ‘연구교육형’, ‘기업활동형’, ‘미래잠재형’으로 나눠 전략적 유치‧활용

ᐅ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제의 안정적 운영과 배출권 거래제의 조기 정착 추진

대학 구조개혁과 관련, 재정지원과 연계방안 학교재산의 효율적 활용방안 논의

- “설 연휴, AI와 금융정보유출관련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정확히 알고 협조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 마련하라”


정부는 1.23(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제30회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해외 우수인재 유치‧활용방안」을 논의‧확정하였다.


ㅇ 정부는 유치할 우수 인재들을 ‘연구교육형’, ‘기업활동형’, ‘미래잠재형’으로 유형화하고,


-  연구교육형의 경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중심으로 세계 상위 1% 석학급 인재로 유치하면서, ‘Korea Research Fellowship’을 신설하여 이공계 고급인력의 국내복귀와 해외인재들이 장기간 국내 체류를 유도해, 대학 및 출연연구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 1 -


-  기업활동형의 경우,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우수 해외인재를 쉽게찾도록 해외 전문인력 SNS에 한국 중소‧중견기업 통합창구를 개설하고, Contact Korea* 및 재외 과학기술자협회** 등의 네트워크를 강화현장밀착형 인력 중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Contact Korea :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인재 유치 지원을 위해 코트라 내 설치된 지원기관(‘09년)


** 미국, 영국, 중국 등 17개 재외과협에서 18,000여명 활동 중


-  미래잠재형 인재의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정부초청장학생 교류사업을 확대하고, ‘영재학교(고교)↔과학기술특성화대학*↔Korea Research Fellowship 프로그램’ 간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 과기특성화대학을 중심으로 SW 등 국가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및 자원강국 우수 유학생 유치 확대 (‘13년 336명 → ’17년 650명)


ㅇ 또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해외 전문인력이 선호하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과학벨트 내 외국인 지원센터 설치, 우수 외국교육기관 유치 등, 단계적으로 ‘외국인 친화적 사회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정 총리는 “세계 우수인재가 선호하는 글로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감한 제도개선은 물론,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긴밀하게 협업하여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2년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에 따른「비용효과적 온실가스 감축성과」와 앞으로의 발전방안도 논의하였다.


* 온실가스 多배출, 에너지 多소비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온실가스‧에너지 절감목표를 설정하고 그 이행을 관리하는 제도 (녹색성장기본법 42조)


- 2 -

ㅇ 2012년도 목표관리제 운영 결과, 온실가스 예상배출량(5억6361만CO2톤)의 3.78%인 2130만CO2톤을 감축하여 감축목표(감축률 1.41%, 약 800만CO2) 대비 2.7배를 초과하여 달성하였고,


-  434개 관리업체 중 90.3%인 392개 업체가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이들 중 372개 업체는 배출권거래제 시행(‘15년부터)시 배출권으로 제출가능한 총 3,005만톤의 초과감축량을 인정받게 되었다.


ㅇ 이와 같은 온실가스 저감노력으로 2012년에 처음으로 관리업체의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1.13%)이 GDP 성장률(2.00%)보다 낮아지는역전현상이 나타냈다.


ㅇ 이와 대해 정 총리는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앞으로도 목표관리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배출권거래제를 조기정착하여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감축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관계부처에 당부하였다.


대학 구조개편 방안과 관련, 정 총리는 “저출산으로 2018년도에 대입정원이 고교졸업자 수를 초과하고, 2023년도에는 초과정원이 16만명까지 이를 전망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하면서,


ㅇ “날로 치열해 가는 국제 경쟁사회에서 선도적 국가(First Mover)로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 대학의 구조개혁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ㅇ “공정한 평가, 객관적목표설정으로 대학 특성화와 경쟁력이 제고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금번 대학구조 개혁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관계부처에 당부하였다.

- 3 -


 한편, 정 총리는 “지난 16일에 AI발생 이후 8곳의 농장이 확진 판명이 되었다”면서,


ㅇ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계속하여 철새도래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소독에철저를 기하고, 지자체와 축산 농가에서도 자체적인 점검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ㅇ 또,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사고와 관련, “다시는 이와 같이 국민들께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관계부처에서는 긴밀한 협조해, 22일 정부가 발표한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하면서,


ㅇ “다음주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면, 가족‧친지모임 기회도 많을 것이므로, 국민의 관심이 높은 AI 관련 사항과 카드사 정보유출 사고에 대한 현황과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정확히 알고 협조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4 -

「해외 우수인재 유치 ‧ 활용방안」 관련


 세계 8위의 무역대국으로서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중소기업‧연구기관‧대학 등에 해외 우수인재를 충원하기 위한 「해외 우수인재 유치‧활용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단기과제) 인재유형별 전략적 유치‧활용 추진


□ (연구교육형) 연구역량 및 국제화 수준 제고


ㅇ ‘국제 과학 비지니스 벨트’에 세계 상위 1%의 과학자를 유치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BK21 플러스’ 사업을 통해 우수 해외학자를 활용하는 등 해외 석학급 인재 유치 추진


ㅇ 연구사업간 연계를 통해 이공계 고급인력의 국내복귀를 유도*하고, 자원강국 등 해외 우수인재가 국내에서 성장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가칭 ‘Korea Research Fellowship' 신설** 추진


* 박사 후 국내외 연수 우수성과자를 일반연구자 지원사업에서 우대하고, 국외연수 우수 성과자는 대통령 Post- Doc. Fellowship 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 (‘14년) 사업기획 → (’15년) 석‧박사과정 30명, 신진 20명 선발 → (‘17년까지) 총 200명 선발


< (가칭)Korea Research Fellowship >

◦ 대상 : 자원강국 등 우리나라와 교류가 확대되는 국가군 우수 인재 및 재외동포

◦ 지원과정

 


ㅇ 국제공동연구는 미국 중심에서 유럽‧아시아 등으로 다변화*

- 5 -

하여 협력기반을 확대하고, 연구 수행관리 전반에 걸쳐 통일된 기준‧절차를 마련**하여 외국인 연구자의 참여 촉진


* 글로벌 연구실 사업(미래부), 대학 연구인력 국제교류 지원사업(교육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지원 사업(교육부) 등 활용


** 국제공동연구 추진원칙과 체계, 기획ㆍ선정ㆍ평가, 성과귀속ㆍ관리ㆍ활용 및 보안 등의 내용을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반영


□ (기업활동형) 세계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ㅇ 전문인력 SNS*를 활용하여 해외 인재유치 사업 등을 홍보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기관인 Contact Korea**, 재외과학기술자협회*** 등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현장밀착형 인력중개 활성화


* LinkedIn(해외 최대 비지니스 SNS), Researchgate(과학인력 전문 SNS) 등


** Contact Korea :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인재 유치 지원을 위해 코트라 내 설치된 지원기관(‘09년)


*** 미국, 영국, 중국 등 17개 재외과협에서 18,000여명 활동 중


-  또한, 창의적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멘토단*’을 구축‧운영


* 글로벌 멘토단 : 미국 등 현지에서 개인·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현지 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 및 사업화 지원


-  특히,대통령의 인도 방문(‘14.1월)을 계기로 ‘한- 인도 SW 상생협력센터**’를 설립(‘14년), 국내 중소기업의 SW 경쟁력 강화 지원


*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인도 현지에서 국내 중소 SW기업의 인도 SW인력 활용 및 SW개발 사업 추진 지원


ㅇ 외국인과 국내인재 간 동반창업은 각 부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선정시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우대하여 공동창업 활성화 지원


* 중기청 ‘해외 우수인재 전용 기술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 (‘13년) 10팀 → (’14년) 30팀(20억)
미래부- KBS 주관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에 외국인 동반팀 참여 추진(‘14년)


- 6 -

□ (미래잠재형)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성장잠재력 확보


ㅇ 국가장학프로그램(GKS) 중 정부초청장학생 교류사업을 확대*하여국가 전략분야 장학생 선발을 우대하고 유치 국가를 다변화


* 정부초청장학생 신규선발 계획 : (‘13년) 827명 → (’17년) 1,000명


ㅇ 영재학교(한국과학영재학교* 등 고교)-  과학기술특성화대학** -  Korea Research Fellowship 프로그램간 연계를 통해 잠재력을 가진 해외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유치


* 한국과학영재학교 : ‘10년부터 44명 선발, 졸업자 12명 KAIST와 UNIST에 진학


** 과기특성화대학을 중심으로 SW 등 국가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및 자원강국 우수 유학생 유치 확대 (‘13년 336명 → ’17년 650)


ㅇ 우수 재외동포 학생의 역량 활용을 위해 재외동포 장학금* 지원 확대


* 재외동포 및 중국(조선족)‧CIS(고려인) 중 우수학생 연간 80여명 지원


② (장기과제) 외국인 친화적인 사회‧문화 인프라 조성


□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


ㅇ 해외 우수인재 유인을 위해 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국제적 수준의 창조공간을 본격 조성*하고, 교육수요조사 후 우수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여 안정적으로 지원


* 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외국인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외국인 및 동반가족의 생활정착을 위한 One- stop 서비스 제공


-  또한,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센터’를 확대하여 한국 생활 정보제공, 교육‧창업 등 각종 활동 지원


ㅇ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출입국 제도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대학‧기업 등에서 외국인 친화적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발적 개선 유도 및 캠페인 실시

- 7 -


* 해외 우수인재(특정활동 자격자(E- 7) 중 과학기술자 등에게 발급하는 골드카드, 사이언스카드 소지자)에 대한 전자사증 발급 확대(‘14년),


준영주자격(F- 2) 최장 체류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14년),


우수인재를 위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전담창구 확대(‘13년 9개 → ’14년 19개)


국내 거주 재외동포 주민등록증 발급 허용(‘15년) 등


□ 글로벌 인재 교류 기반 확대


ㅇ 각 부처 해외 우수인재 유치‧활용 사업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가칭 K- (Talent) Link)를 마련하고, 同 브랜드와 연계하여 해외 인재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칭 Brain Link Korea) 시스템 구축*


*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력중개 성과를 반영하여 ‘15년 착수 후’16년 개설하며, 구직자(외국인 및 해외 동포) 및 구인기관(해외 인재 채용희망 기관)이 자발적으로 온라인상 주요정보 등록(어플리케이션도 개발)


ㅇ 권역‧전문분야별 주기적인 인력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해외인력 네트워크에 국내 중소‧중견기업 참여 기회를 확대


□ 범정부적 종합 지원체계 강화


ㅇ 범정부적 협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정책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산하 ‘전문인력유치지원 실무위’의 역할을 강화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

- 8 -

「비용효과적 온실가스 감축성과」 관련


 ‘12년도에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통해 감축활동을 처음으로 시행한 데 따른「비용효과적 온실가스 감축성과」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12년도 목표관리제 시행결과


ㅇ 우리나라 전체 산림이 1년간 흡수하는 CO2량의 53.7%에 해당하는2,130만CO2톤*을 감축(6대 온실가스**를 CO2량으로 환산한 결과), 전체 434개 관리업체 중 392개가 감축목표를 달성


* 전체 예상배출량의 3.78%, 감축목표 1.41%(‘11.7월 국무회의 의결) 대비 2.7배 달성


** 6대 온실가스 :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


 


-  전체적인 감축량은 석유화학(690만CO2톤, 32.4%), 철강(573만CO2톤, 26.9%),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530만CO2톤, 24.9%) 업종 순으로 많았음


- 9 -

ㅇ 또한, ‘07년에 관리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보고된 이후 처음으로배출량 증가율(1.13%)이 GDP 성장률(2.00%)보다 낮아져서 脫동조화(decoupling)*를 이룸


* 일반적으로 경제가 성장할수록 온실가스 배출량도 함께 증가되는 동조화가 이루어지므로, 脫동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해당 관리업체에서 녹색성장이 구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가능


 


② 비용효과적 온실가스 감축 사례


ㅇ 일부 석유화학‧시멘트 업체의 경우, 자동제어 시스템 도입, 폐열 이용 등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여 순편익 발생


업 체

에너지 절감방법

투자비

온실가스 감축량

에너지 절감액

투자비 회수기간

 석유화학 S社

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스팀 손실 최소화

3.5억원

0.6만CO2톤/년

미공개

0.5년

석유화학 A社

반응기 전단 Pre- heater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

14억원

1.6만CO2톤/년

20억원

1년

시멘트 B社

소성공장 폐열을 이용 전력 생산

840억원

6.5만CO2톤/년

100억원

7년


- 10 -

ㅇ 일부 정유‧발전에너지 업체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연료 전환, 온실가스 회수 설비 등을 구축하여 비용 절감


-  (정유 C社)연료전환(B- C유 → LNG)*을 통해 20.5만톤의 CO2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감축, 연료간 시세차익을 활용하여 투자비 회수(203억 투자, 회수기간 2년)


* (에너지 1TJ당 탄소배출량) B- C유 20.8CO2톤, LNG 15.4CO2


-  (발전에너지 E社) 고효율 불소계 가스 회수기기*로 교체(80% → 99%), 130만톤의 CO2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가스 구매비용 절감


* 에너지비용 절감 등 직접적 투자회수 효과는 미미하나, CO2보다 지구 온난화 효과가 수천~수만 배 큰 불소계 가스를 90% 이상 처리해 온실가스 감축에 매우 효과적


ㅇ 일부 철강 업체의 경우, 시설투자 없이 조업 개선, 원료 교체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


-  (철강 F社)조업개선으로 투자비용 없이 6.5톤의 CO2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감축


-  (철강 G社) 電爐에 사용되는 鎔銑 일부를 고철로 대체하는 원료 교체를 통해 259만톤의 CO2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감축



※ 참 고

1. ‘12년도 목표관리제 온실가스 감축 우수업체 명단

2. 국내 ‧ 외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사례

- 11 -

참고 1

‘12년도 목표관리제 온실가스 감축 우수업체 명단


연 번

업체명

업 종

초과감축량 (만CO2톤)

1

주식회사 포스코

철강

297.9

2

한국전력공사

발전에너지

149.7

3

S- Oil(주)

정유

136.9

4

삼성전자(주)

반도체‧디지털‧전기전자

121.0

5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

반도체‧디지털‧전기전자

94.4

6

현대제철

철강

86.9

7

롯데케미칼 주식회사

석유화학

84.2

8

성신양회(주)

시멘트

82.1

9

SK에너지(주)

정유

79.0

10

(주)엘지화학

석유화학

76.1

11

(주)하이닉스반도체

반도체‧디지털‧전기전자

70.9

12

한일시멘트

시멘트

70.1

13

현대시멘트

시멘트

60.6

14

라파즈한라시멘트(주)

시멘트

51.2

15

OCI(주)

석유화학

47.5

- 12 -

참고 2

국내 ‧ 외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사례


국내 기업

업 체

‘12년

감축목표

감축방안

감축량 및 편익 (‘12년)

업 종

A社

7만CO2

① 반응기 전단의 Pre- heater를 고효율기기로 교체

② 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팀응축수의 폐열을 이용 스팀을 생산

③ 고효율 열교환기를 설치하여 고온 폐수의 열을 회수‧이용

(감축량) ① 1.6만CO2
② 1.7만CO
2
③ 3.1만CO
2

(투자비) 99억원

(비용절감액) 60억원

(회수기간) 1~1.5년

석유 화학

B社

5.2만CO2

소성공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

(감축량) 6.5만CO2

(투자비) 840억원

(비용절감액) 100억원

(회수기간) 7년

시멘트

C社

12.3만CO2

① 연료대체 (B- C유 → LNG)

② 배기가스 폐열과 예열용 공기를 열교환

(감축량) ① 20.5만CO2
② 2.2만CO
2

(투자비) 284억원

(비용절감액) 140억원

(회수기간) 2년

정유

D社

13.7만CO2

식각공정에서 사용되고 남은 불소계가스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여 배출

(감축량) 85만CO2

(투자비) 1,088억원

(비용절감액) -

※ 에너지 절감은 없으나, 불소계가스 처리율 90% 이상

전기

전자

G社

91.2만CO2

① 적열코크스를 냉각한 질소가스를 이용하여 증기 생산

② 전로에 사용되는 용선의 일부를 고철(철스크랩)으로 대체

(감축량) ① 38만CO2
② 259만CO
2

(투자비) 3,000억원

(비용절감액) 260억원

(회수기간) 11년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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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업

업 체

감축목표

감축방안

감축량 및 편익 (‘12년)

업 종

도요타

‘15년까지 ‘01년 대비 생산대수당 배출량 10% 감축

① 역삼투 농축수 회수장치 도입, 컨테이너 재사용 등 에너지효율 개선

② 자동차 연비향상 및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

(감축량) ‘01년 대비 생산대수 당 47%

(편익) 152억엔

자동차

듀폰

’15년까지 ‘04년 대비 15% 감축

① 에너지 효율 향상

② 재생가능 원료 사용의 확대

③ 온실가스 배출감소 유발제품 개발 및 생산

(감축량) ’04년 대비 25%

※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사용으로 추가적 온실가스 감축 4천만CO2톤 예상

(편익)138억달러

화학

유니레버

‘20년까지 ‘95년 대비 43% 감축

① 에너지 효율개선 및 신기술 개발

-  생산시설 열효율 개선, 친환경 냉장고 등 장비교체, 열병합 발전 활용

②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  ’20년 에너지소비 중 40% 대체

③ 기업내 행태개선(직원당 전력소비 ’10년 대비 11% 감축)

(감축량) ’08년 대비 83.8만CO2

(편익) ’08년 이후 총 3억유로 이상 비용절감

화학

GE

‘15년까지 ’04년 대비 25% 감축

① 에너지 효율개선 및 신기술 개발

-  기저부하 대비 61% 고효율 Combined Cycle 발전소 운영

② 신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연료전환

-  풍력발전,  Micro LNG 생산장비 도입

③ 프로젝트 및 투자

-  쓰레기매립, 농업·광산폐기물, 폐수처리시 발생 메탄가스 제거 프로젝트 등

(감축량) ’04년 대비 32%

(편익)① 230만달러 비용절감, 
② 친환경제품 판매로 250억불 수익

전기전자

Marks & Spencer*

‘15년까지 ’07년 대비 35% 감축

① 에너지효율 개선

-  사무실, 매장 및 창고 LED조명 도입, 냉동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 31% 증가

② 연료효율 개선

-  통합 창고 운영, 타 소매기업과 유통망 공유 등을 통해 연료효율 31% 증가

(감축량) ’07년 대비 23% (17만CO2톤)

(편익) 무비용(’09년) ⇒ £1억5백만 순익(’12년)

※ 계획 당시(’07년) 매년 £4천만 비용투자를 예측했으나, ’08년만 순비용 발생

기타

* Marks & Spencer : 영국의 패션, 액세서리, 식품, 생활용품 소매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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