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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1. 23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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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정책관리과장 정일황 (☏ 044- 200- 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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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미래정책과장 송재성 (☏ 044- 200- 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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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지원단 기후변화대응과장 차은철 (☏ 044- 200- 2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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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목) 배포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포 |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
해외 우수인재의 유치, 유형별로 차별화한다 |
《 제30회 국가정책조정회의 (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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ᐅ ‘연구교육형’, ‘기업활동형’, ‘미래잠재형’으로 나눠 전략적 유치‧활용 ᐅ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제의 안정적 운영과 배출권 거래제의 조기 정착 추진 ᐅ 대학 구조개혁과 관련, 재정지원과 연계방안 학교재산의 효율적 활용방안 논의 |
- “설 연휴, AI와 금융정보유출관련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정확히 알고 협조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 마련하라”
□ 정부는 1.23(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30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 우수인재 유치‧활용방안」을 논의‧확정하였다.
ㅇ 정부는 유치할 우수 인재들을 ‘연구교육형’, ‘기업활동형’, ‘미래잠재형’으로 유형화하고,
- 연구교육형의 경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중심으로 세계 상위 1% 석학급 인재로 유치하면서, ‘Korea Research Fellowship’을 신설하여 이공계 고급인력의 국내복귀와 해외인재들이 장기간 국내 체류를 유도해, 대학 및 출연연구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 1 -
- 기업활동형의 경우,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우수 해외인재를 쉽게 찾도록 해외 전문인력 SNS에 한국 중소‧중견기업 통합창구를 개설하고, Contact Korea* 및 재외 과학기술자협회** 등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현장밀착형 인력 중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Contact Korea :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인재 유치 지원을 위해 코트라 내 설치된 지원기관(‘09년)
** 미국, 영국, 중국 등 17개 재외과협에서 18,000여명 활동 중
- 미래잠재형 인재의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정부초청장학생 교류사업을 확대하고, ‘영재학교(고교)↔과학기술특성화대학*↔Korea Research Fellowship 프로그램’ 간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 과기특성화대학을 중심으로 SW 등 국가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및 자원강국 우수 유학생 유치 확대 (‘13년 336명 → ’17년 650명)
ㅇ 또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해외 전문인력이 선호하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과학벨트 내 외국인 지원센터 설치, 우수 외국교육기관 유치 등, 단계적으로 ‘외국인 친화적 사회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ㅇ 이와 관련하여 정 총리는 “세계 우수인재가 선호하는 글로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감한 제도개선은 물론,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긴밀하게 협업하여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2012년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에 따른 「비용효과적 온실가스 감축성과」와 앞으로의 발전방안도 논의하였다.
* 온실가스 多배출, 에너지 多소비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온실가스‧에너지 절감목표를 설정하고 그 이행을 관리하는 제도 (녹색성장기본법 42조)
- 2 -
ㅇ 2012년도 목표관리제 운영 결과, 온실가스 예상배출량(5억6361만CO2톤)의 3.78%인 2130만CO2톤을 감축하여 감축목표(감축률 1.41%, 약 800만CO2톤) 대비 2.7배를 초과하여 달성하였고,
- 434개 관리업체 중 90.3%인 392개 업체가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이들 중 372개 업체는 배출권거래제 시행(‘15년부터)시 배출권으로 제출가능한 총 3,005만톤의 초과감축량을 인정받게 되었다.
ㅇ 이와 같은 온실가스 저감노력으로 2012년에 처음으로 관리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1.13%)이 GDP 성장률(2.00%)보다 낮아지는 역전현상이 나타냈다.
ㅇ 이와 대해 정 총리는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앞으로도 목표관리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배출권거래제를 조기정착하여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감축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관계부처에 당부하였다.
□ 대학 구조개편 방안과 관련, 정 총리는 “저출산으로 2018년도에 대입정원이 고교졸업자 수를 초과하고, 2023년도에는 초과정원이 16만명까지 이를 전망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하면서,
ㅇ “날로 치열해 가는 국제 경쟁사회에서 선도적 국가(First Mover)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 대학의 구조개혁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ㅇ “공정한 평가, 객관적 목표설정으로 대학 특성화와 경쟁력이 제고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금번 대학구조 개혁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관계부처에 당부하였다.
- 3 -
□ 한편, 정 총리는 “지난 16일에 AI발생 이후 8곳의 농장이 확진 판명이 되었다”면서,
ㅇ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계속하여 철새도래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지자체와 축산 농가에서도 자체적인 점검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ㅇ 또,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사고와 관련, “다시는 이와 같이 국민들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관계부처에서는 긴밀한 협조해, 22일 정부가 발표한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하면서,
ㅇ “다음주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면, 가족‧친지모임 기회도 많을 것이므로, 국민의 관심이 높은 AI 관련 사항과 카드사 정보유출 사고에 대한 현황과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정확히 알고 협조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4 -
「해외 우수인재 유치 ‧ 활용방안」 관련
□ 세계 8위의 무역대국으로서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중소기업‧연구기관‧대학 등에 해외 우수인재를 충원하기 위한 「해외 우수인재 유치‧활용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단기과제) 인재유형별 전략적 유치‧활용 추진
□ (연구교육형) 연구역량 및 국제화 수준 제고
ㅇ ‘국제 과학 비지니스 벨트’에 세계 상위 1%의 과학자를 유치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BK21 플러스’ 사업을 통해 우수 해외학자를 활용하는 등 해외 석학급 인재 유치 추진
ㅇ 연구사업간 연계를 통해 이공계 고급인력의 국내복귀를 유도*하고, 자원강국 등 해외 우수인재가 국내에서 성장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가칭 ‘Korea Research Fellowship' 신설** 추진
* 박사 후 국내외 연수 우수성과자를 일반연구자 지원사업에서 우대하고, 국외연수 우수 성과자는 대통령 Post- Doc. Fellowship 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 (‘14년) 사업기획 → (’15년) 석‧박사과정 30명, 신진 20명 선발 → (‘17년까지) 총 200명 선발
< (가칭) Korea Research Fellowsh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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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자원강국 등 우리나라와 교류가 확대되는 국가군 우수 인재 및 재외동포 ◦ 지원과정 |
ㅇ 국제공동연구는 미국 중심에서 유럽‧아시아 등으로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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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협력기반을 확대하고, 연구 수행관리 전반에 걸쳐 통일된 기준‧절차를 마련**하여 외국인 연구자의 참여 촉진
* 글로벌 연구실 사업(미래부), 대학 연구인력 국제교류 지원사업(교육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지원 사업(교육부) 등 활용
** 국제공동연구 추진원칙과 체계, 기획ㆍ선정ㆍ평가, 성과귀속ㆍ관리ㆍ활용 및 보안 등의 내용을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반영
□ (기업활동형) 세계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ㅇ 전문인력 SNS*를 활용하여 해외 인재유치 사업 등을 홍보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기관인 Contact Korea**, 재외과학기술자협회*** 등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현장밀착형 인력중개 활성화
* LinkedIn(해외 최대 비지니스 SNS), Researchgate(과학인력 전문 SNS) 등
** Contact Korea :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인재 유치 지원을 위해 코트라 내 설치된 지원기관(‘09년)
*** 미국, 영국, 중국 등 17개 재외과협에서 18,000여명 활동 중
- 또한, 창의적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멘토단*’을 구축‧운영
* 글로벌 멘토단 : 미국 등 현지에서 개인·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현지 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 및 사업화 지원
- 특히, 대통령의 인도 방문(‘14.1월)을 계기로 ‘한- 인도 SW 상생협력센터**’를 설립(‘14년), 국내 중소기업의 SW 경쟁력 강화 지원
*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인도 현지에서 국내 중소 SW기업의 인도 SW인력 활용 및 SW개발 사업 추진 지원
ㅇ 외국인과 국내인재 간 동반창업은 각 부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선정시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우대하여 공동창업 활성화 지원
* 중기청 ‘해외 우수인재 전용 기술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 (‘13년) 10팀 → (’14년) 30팀(20억)
미래부- KBS 주관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에 외국인 동반팀 참여 추진(‘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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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잠재형)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성장잠재력 확보
ㅇ 국가장학프로그램(GKS) 중 정부초청장학생 교류사업을 확대*하여 국가 전략분야 장학생 선발을 우대하고 유치 국가를 다변화
* 정부초청장학생 신규선발 계획 : (‘13년) 827명 → (’17년) 1,000명
ㅇ 영재학교(한국과학영재학교* 등 고교) - 과학기술특성화대학** - Korea Research Fellowship 프로그램간 연계를 통해 잠재력을 가진 해외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유치
* 한국과학영재학교 : ‘10년부터 44명 선발, 졸업자 12명 KAIST와 UNIST에 진학
** 과기특성화대학을 중심으로 SW 등 국가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및 자원강국 우수 유학생 유치 확대 (‘13년 336명 → ’17년 650)
ㅇ 우수 재외동포 학생의 역량 활용을 위해 재외동포 장학금* 지원 확대
* 재외동포 및 중국(조선족)‧CIS(고려인) 중 우수학생 연간 80여명 지원
② (장기과제) 외국인 친화적인 사회‧문화 인프라 조성
□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
ㅇ 해외 우수인재 유인을 위해 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국제적 수준의 창조공간을 본격 조성*하고, 교육수요조사 후 우수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여 안정적으로 지원
* 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외국인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외국인 및 동반가족의 생활정착을 위한 One- stop 서비스 제공
- 또한,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센터’를 확대하여 한국 생활 정보제공, 교육‧창업 등 각종 활동 지원
ㅇ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출입국 제도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대학‧기업 등에서 외국인 친화적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발적 개선 유도 및 캠페인 실시
- 7 -
* 해외 우수인재(특정활동 자격자(E- 7) 중 과학기술자 등에게 발급하는 골드카드, 사이언스카드 소지자)에 대한 전자사증 발급 확대(‘14년),
준영주자격(F- 2) 최장 체류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14년),
우수인재를 위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전담창구 확대(‘13년 9개 → ’14년 19개)
국내 거주 재외동포 주민등록증 발급 허용(‘15년) 등
□ 글로벌 인재 교류 기반 확대
ㅇ 각 부처 해외 우수인재 유치‧활용 사업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가칭 K- (Talent) Link)를 마련하고, 同 브랜드와 연계하여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칭 Brain Link Korea) 시스템 구축*
*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력중개 성과를 반영하여 ‘15년 착수 후 ’16년 개설하며, 구직자(외국인 및 해외 동포) 및 구인기관(해외 인재 채용희망 기관)이 자발적으로 온라인상 주요정보 등록(어플리케이션도 개발)
ㅇ 권역‧전문분야별 주기적인 인력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해외인력 네트워크에 국내 중소‧중견기업 참여 기회를 확대
□ 범정부적 종합 지원체계 강화
ㅇ 범정부적 협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정책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 산하 ‘전문인력유치지원 실무위’의 역할을 강화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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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효과적 온실가스 감축성과」 관련
□ ‘12년도에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통해 감축활동을 처음으로 시행한 데 따른 「비용효과적 온실가스 감축성과」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12년도 목표관리제 시행결과
ㅇ 우리나라 전체 산림이 1년간 흡수하는 CO2량의 53.7%에 해당하는 2,130만CO2톤*을 감축(6대 온실가스**를 CO2량으로 환산한 결과), 전체 434개 관리업체 중 392개가 감축목표를 달성
* 전체 예상배출량의 3.78%, 감축목표 1.41%(‘11.7월 국무회의 의결) 대비 2.7배 달성
** 6대 온실가스 :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
- 전체적인 감축량은 석유화학(690만CO2톤, 32.4%), 철강(573만CO2톤, 26.9%),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530만CO2톤, 24.9%) 업종 순으로 많았음
- 9 -
ㅇ 또한, ‘07년에 관리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보고된 이후 처음으로 배출량 증가율(1.13%)이 GDP 성장률(2.00%)보다 낮아져서 脫동조화(decoupling)*를 이룸
* 일반적으로 경제가 성장할수록 온실가스 배출량도 함께 증가되는 동조화가 이루어지므로, 脫동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해당 관리업체에서 녹색성장이 구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가능
② 비용효과적 온실가스 감축 사례
ㅇ 일부 석유화학‧시멘트 업체의 경우, 자동제어 시스템 도입, 폐열 이용 등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여 순편익 발생
업 체 |
에너지 절감방법 |
투자비 |
온실가스 감축량 |
에너지 절감액 |
투자비 회수기간 |
석유화학 S社 |
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스팀 손실 최소화 |
3.5억원 |
0.6만CO2톤/년 |
미공개 |
0.5년 |
석유화학 A社 |
반응기 전단 Pre- heater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 |
14억원 |
1.6만CO2톤/년 |
20억원 |
1년 |
시멘트 B社 |
소성공장 폐열을 이용 전력 생산 |
840억원 |
6.5만CO2톤/년 |
100억원 |
7년 |
- 10 -
ㅇ 일부 정유‧발전에너지 업체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연료 전환, 온실가스 회수 설비 등을 구축하여 비용 절감
- (정유 C社) 연료전환(B- C유 → LNG)*을 통해 20.5만톤의 CO2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감축, 연료간 시세차익을 활용하여 투자비 회수(203억 투자, 회수기간 2년)
* (에너지 1TJ당 탄소배출량) B- C유 20.8CO2톤, LNG 15.4CO2톤
- (발전에너지 E社) 고효율 불소계 가스 회수기기*로 교체(80% → 99%), 130만톤의 CO2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가스 구매비용 절감
* 에너지비용 절감 등 직접적 투자회수 효과는 미미하나, CO2보다 지구 온난화 효과가 수천~수만 배 큰 불소계 가스를 90% 이상 처리해 온실가스 감축에 매우 효과적
ㅇ 일부 철강 업체의 경우, 시설투자 없이 조업 개선, 원료 교체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
- (철강 F社) 조업개선으로 투자비용 없이 6.5톤의 CO2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감축
- (철강 G社) 電爐에 사용되는 鎔銑 일부를 고철로 대체하는 원료 교체를 통해 259만톤의 CO2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감축
※ 참 고
1. ‘12년도 목표관리제 온실가스 감축 우수업체 명단
2. 국내 ‧ 외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사례
- 11 -
참고 1 |
‘12년도 목표관리제 온실가스 감축 우수업체 명단 |
연 번 |
업체명 |
업 종 |
초과감축량 (만CO2톤) |
1 |
주식회사 포스코 |
철강 |
297.9 |
2 |
한국전력공사 |
발전에너지 |
149.7 |
3 |
S- Oil(주) |
정유 |
136.9 |
4 |
삼성전자(주) |
반도체‧디지털‧전기전자 |
121.0 |
5 |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 |
반도체‧디지털‧전기전자 |
94.4 |
6 |
현대제철 |
철강 |
86.9 |
7 |
롯데케미칼 주식회사 |
석유화학 |
84.2 |
8 |
성신양회(주) |
시멘트 |
82.1 |
9 |
SK에너지(주) |
정유 |
79.0 |
10 |
(주)엘지화학 |
석유화학 |
76.1 |
11 |
(주)하이닉스반도체 |
반도체‧디지털‧전기전자 |
70.9 |
12 |
한일시멘트 |
시멘트 |
70.1 |
13 |
현대시멘트 |
시멘트 |
60.6 |
14 |
라파즈한라시멘트(주) |
시멘트 |
51.2 |
15 |
OCI(주) |
석유화학 |
47.5 |
- 12 -
참고 2 |
국내 ‧ 외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사례 |
가 |
국내 기업 |
업 체 |
‘12년 감축목표 |
감축방안 |
감축량 및 편익 (‘12년) |
업 종 |
|||
A社 |
7만CO2톤 |
① 반응기 전단의 Pre- heater를 고효율기기로 교체 ② 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팀응축수의 폐열을 이용 스팀을 생산 ③ 고효율 열교환기를 설치하여 고온 폐수의 열을 회수‧이용 |
(감축량) ① 1.6만CO2톤 (투자비) 99억원 (비용절감액) 60억원 (회수기간) 1~1.5년 |
석유 화학 |
|||
B社 |
5.2만CO2톤 |
소성공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 |
(감축량) 6.5만CO2톤 (투자비) 840억원 (비용절감액) 100억원 (회수기간) 7년 |
시멘트 |
|||
C社 |
12.3만CO2톤 |
① 연료대체 (B- C유 → LNG) ② 배기가스 폐열과 예열용 공기를 열교환 |
(감축량) ① 20.5만CO2톤 (투자비) 284억원 (비용절감액) 140억원 (회수기간) 2년 |
정유 |
|||
D社 |
13.7만CO2톤 |
식각공정에서 사용되고 남은 불소계가스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여 배출 |
(감축량) 85만CO2톤 (투자비) 1,088억원 (비용절감액) - ※ 에너지 절감은 없으나, 불소계가스 처리율 90% 이상 |
전기 전자 |
|||
G社 |
91.2만CO2톤 |
① 적열코크스를 냉각한 질소가스를 이용하여 증기 생산 ② 전로에 사용되는 용선의 일부를 고철(철스크랩)으로 대체 |
(감축량) ① 38만CO2톤 (투자비) 3,000억원 (비용절감액) 260억원 (회수기간) 11년 |
철강 |
- 13 -
나 |
해외 기업 |
업 체 |
감축목표 |
감축방안 |
감축량 및 편익 (‘12년) |
업 종 |
|||
도요타 |
‘15년까지 ‘01년 대비 생산대수당 배출량 10% 감축 |
① 역삼투 농축수 회수장치 도입, 컨테이너 재사용 등 에너지효율 개선 ② 자동차 연비향상 및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 |
(감축량) ‘01년 대비 생산대수 당 47% (편익) 152억엔 |
자동차 |
|||
듀폰 |
’15년까지 ‘04년 대비 15% 감축 |
① 에너지 효율 향상 ② 재생가능 원료 사용의 확대 ③ 온실가스 배출감소 유발제품 개발 및 생산 |
(감축량) ’04년 대비 25% ※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사용으로 추가적 온실가스 감축 4천만CO2톤 예상 (편익) 138억달러 |
화학 |
|||
유니레버 |
‘20년까지 ‘95년 대비 43% 감축 |
① 에너지 효율개선 및 신기술 개발 - 생산시설 열효율 개선, 친환경 냉장고 등 장비교체, 열병합 발전 활용 ②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 ’20년 에너지소비 중 40% 대체 ③ 기업내 행태개선(직원당 전력소비 ’10년 대비 11% 감축) |
(감축량) ’08년 대비 83.8만CO2톤 (편익) ’08년 이후 총 3억유로 이상 비용절감 |
화학 |
|||
GE |
‘15년까지 ’04년 대비 25% 감축 |
① 에너지 효율개선 및 신기술 개발 - 기저부하 대비 61% 고효율 Combined Cycle 발전소 운영 ② 신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연료전환 - 풍력발전, Micro LNG 생산장비 도입 ③ 프로젝트 및 투자 - 쓰레기매립, 농업·광산폐기물, 폐수처리시 발생 메탄가스 제거 프로젝트 등 |
(감축량) ’04년 대비 32% (편익) ① 230만달러 비용절감, |
전기전자 |
|||
Marks & Spencer* |
‘15년까지 ’07년 대비 35% 감축 |
① 에너지효율 개선 - 사무실, 매장 및 창고 LED조명 도입, 냉동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 31% 증가 ② 연료효율 개선 - 통합 창고 운영, 타 소매기업과 유통망 공유 등을 통해 연료효율 31% 증가 |
(감축량) ’07년 대비 23% (17만CO2톤) (편익) 무비용(’09년) ⇒ £1억5백만 순익(’12년) ※ 계획 당시(’07년) 매년 £4천만 비용투자를 예측했으나, ’08년만 순비용 발생 |
기타 |
* Marks & Spencer : 영국의 패션, 액세서리, 식품, 생활용품 소매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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