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4. 1. 27(월)

작성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공보협력비서관 이대현

사무관 박정용

(☏ 044- 200- 2727)

배포 즉시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포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정부,‘주말 정책현안 점검회의’정례화 한다. 

-  정홍원 국무총리, 27일 간부회의에서 정책현안의 ‘선제적 대응‧관리’ 위해 제안

-  이슈에 따라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계차관회의 열기로

-  정 총리, “국민 다수가 관련된 민감한 이슈에 보다 빨리, 선제적으로 대처하려는 것”


□ 정부가 ‘주말 정책현안 점검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ㅇ 정홍원 국무총리는 27일(월) 간부회의에서 “국민 다수와 관련된 민감한 정책현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주말에도 정책현안을 점검하는 회의를 정례화하겠다”고밝혔다. 


ㅇ 정 총리는 “철도파업, 개인정보 불법유통, 고병원성 AI감염 등에서 보듯 정부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주말회의의 정례화는 각 부처가 긴밀히 협조교통, 식품, 보건‧의료, 금융 등 국민적 영향력이 크다고 판단되는 현안에 대해서 범정부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그리고 중단 없이 적극 대응하고 해결해, 피해와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ㅇ “아울러 국민체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정부의 각오를 다지는 뜻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 1 -


□ 이에 따라, 정부는 이제까지 간헐적으로 주말에 개최해온 ‘긴급 현안회의’를 정례화하고, 


ㅇ 이슈에 중요도에 따라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관계장관회의’ 와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는 ‘관계차관회의’로 나눠 열기로 했다. 


ㅇ 국무조정실도 자체 주말 간부회의를 통해 현안에 대응할수 있는 정책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