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4. 2. 19(수)

작 성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정책관실

김현준 문화체육정책과장

주은성 사무관

(Tel. 044- 200- 2329)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이인호 외교심의관 

이충만 사무관 

(Tel. 044- 20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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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44- 2100- 2183)


정홍원 총리,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20일에 소치에 간다 ! 

-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논의 위해

-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도 직접 관람하고, 선수촌 방문해 한국 선수단 격려 

-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등과 만나, 스포츠 교류 확대와 양국 협력증진 방안 논의 


□ 정홍원 국무총리가 토마스 바흐(Thomas Bach)IOC위원장과 면담을 위해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20일 소치를 방문한다. 


ㅇ 차기 동계 올림픽 개최국 총리로서 4박5일 일정으로 소치를 방문하는 정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오후 바흐 위원장을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전달하고,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IOC와 조직위, 대한체육회의 원활한 협조체제구축방안 등도논의한다. 


ㅇ 22일에는 드미트리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 러시아 총리를 만나 스포츠 교류확대와 나진- 하산 물류사업 등 양국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ㅇ 폐막식(23일)에 참석해서는 주요 정상급 인사들에게 평창대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도 요청할 예정이다. 


* 노르웨이 국왕, 불가리아 대통령, 슬로베니아 대통령, 핀란드 총리, 아르메니아 총리 등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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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우리선수들도 만난다. 


ㅇ 정 총리는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21일)해 한국선수단과 오찬을 함께 하고, 피겨 스케이팅(20일)과 쇼트트랙(21일), 봅슬레이(23일) 경기장을 찾아 우리선수를 응원하기로 했다.


《 주요 일정 》

ᐅ 2.20(목) 우리 선수 출전 피겨 경기 현장응원

ᐅ 2.21(금) 올림픽 선수촌 시찰 및 선수단 격려, IOC 위원장 면담, 평창 홍보관 방문, 우리 선수 출전 쇼트트랙 경기 현장응원

ᐅ 2.22(토) 메드베데프 총리와의 면담

ᐅ 2.23(일) 우리 선수 출전 봅슬레이 경기 현장응원, 폐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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