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4. 2 21(금)

작 성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문화체육정책과장 김현준

사무관 주은성

(Tel. 044- 20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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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정홍원 총리,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과 취재진 격려 

-  김연아‧이규혁 등과 오찬하면서, 최선을 다한 우리선수들 칭찬

-  한국취재진들에게 “끝까지 선수들 사기를 높여달라”고 당부

-  “이번 대회의 값진 경험들이 평창에서는 더욱 빛이 날 것으로 확신”


□ 정홍원 국무총리가 21일(금), 오전(현지 시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였다. 


ㅇ 전날 소치에 도착하자마자 경기장을 찾아 김연아 선수를 응원한 정 총리는 이날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해 국민에게 감동은 안긴 한국선수들을 칭찬‧격려하고,


ㅇ 이규혁, 김연아, 박소연, 김해진 등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정 총리는 김연아 선수에게 “아쉬움은 있겠지만 경기매너와 원숙미는 우리 국민들에게 금메달이상의 감동을 주었다”고 칭찬하고,


ㅇ 피겨 기대주 박소연, 김해진 선수에게도 “이번 올림픽 경험을 살려열심히 4년 동안 준비하면 평창에서는 분명 지금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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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만나고 싶었다”면서 반갑게 이규혁 선수의 손을 잡은 정 총리는 “비록 메달은 못 땄지만 노장의 투혼과 정신자세는 국민모두가 기억한다”면서,


ㅇ "지금까지 얻은 좋은 경험들이 지도자로서 평창에서 빛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 총리는 “이번 대회가 국민들에게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관심과 재미, 엄청난 감동을 주었다”면서,


ㅇ "컬링, 루지, 봅슬레이 등도 우리 국민의 ‘한다면 한다’는 장점을 살리면 평창에서 분명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고, 이를 위해 정부도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투자를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 이에 앞서, 프레스센터에 들러 한국 취재단을 만난 정 총리는, “우리 국민들도 이제는 메달보다는 선수들의 경기내용과 자세를 더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면서, 


 “마지막까지 우리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보도와 중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선수들과 오찬을 마친 정 총리는 평창홍보관을 찾아, “평창올림픽이 소치보다 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빈틈없는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달라”고 김진선 조직위원장에게 당부했다.



첨부1. 올림픽선수촌 현황

2. 기자센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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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 올림픽 선수촌(Olympic Village) 현황

 

<올림픽 선수촌 위치 및 해당 경기 종목>

ㅇ 규    모 : 3개 지구(코스탈, 마운틴, 엔듀런스)에 약 2,200명 수용(선수2인/1개 방 사용)

ㅇ 방 크 기 : 40m2 ~ 45m2 / TV, 무선인터넷 제공

※ 방 크기는 IOC 기준의 3배, 런던올림픽의 경우 12m2 ~ 16m2

ㅇ 식당규모 : 700석 규모(24시간 운영)

ㅇ 건설기간 : 2010년 11월~2013년 5월

ㅇ 특    징 : 선수 숙소 이외에 휘트니스 센터, 세탁시설, 종교 센터, 의료시설, 문화 오락시설, 클럽 등 관련 시설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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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 MPC ‧ IBC 방문 관련

 메인프레스센터(MPC), 국제방송센터(IBC) 개요

ㅇ 위 치 : 올림픽 파크 인근

ㅇ 구 분

-  MPC(Main Press Center) : 취재기자 대상 취재 공간 제공

-  IBC(Int’l Broadcast Center) : 방송사 입주, 올림픽 전 경기의 국제 송출 

ㅇ 규 모

-  MPC : 2층 건물(사무동, 20,000m2) / IBC : 2층 건물(스튜디오, 60,000m2)

-  2,800명 이상의 언론·사진·잡지·방송사 기자 및 관계자 수용

ㅇ 24시간 계속 음식 제공, 구내 식당 4,000석 구비, IBC/MPC에

올림픽 공원 외부의 경기장 및 숙박시설까지 버스 시설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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