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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2 22(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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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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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으로 감동을 준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희망입니다” |
- 22일 밤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선수단의 밤’에 참석, 선수단 격려와 치하
- “정부도 동계스포츠 지원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 정홍원 국무총리가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을 22일 오후9시(현지시간)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선수단의 밤’ 행사에 참석, 한국 선수단을 격려·치하했다.
* 코리아하우스 : 소치 애들러시내 weiler 호텔, 선수단 식사, 의료, 체력관리 등 지원
ㅇ 선수단 50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정 총리는 “대한민국 국민만이 할 수 있는 여러분들의 투혼과 투지에 국민들이 감동하고 있다”면서,
ㅇ “이상화의 신기록, 김연아의 원숙미와 깨끗한 매너, 이규혁의 노장투혼, 심석희의 마지막 추월, 김지선(컬링)의 고함소리 등 선수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가슴 울리는 미담에 국민들이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칭찬했다.
□ 정 총리는 “이번 소치 올림픽이 다음 평창 대회의 인식과 동계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기를 높여 주었다”고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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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같은 국민적 관심에 의한 동계스포츠의 저변확대, 우리 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 국제적 지원이 합치면 내일 폐막식이 끝나면 세계가 주목할 평창올림픽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면서,
ㅇ “이를 위해 정부도 동계스포츠가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선수를 대표해 이상화가 정 총리에게 소치올림픽 마스코트인 폴라베어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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