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작업단과 공동으로 수질측정‧보 강도 측정‧하상세굴 확인 등 실시

-  합동워크숍 통해 분야별세부수행계획서 및 현장조사 지침 최종 조정

□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공동위원장: 김범철, 배덕효)는 2.28일(금) 조사작업단*과 공동으로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창녕함안보에서 현장조사 활동에 착수했다.

* 조사작업단 : 실제 현장조사업무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수자원‧ 수환경‧농업 등 분야별 전문가 79명으로 구성(‘14.1.22 발족)

ㅇ 위원회와 조사작업단은 수질측정을 비롯, 보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보 구조물 표면강도 측정, 음파수심측량기를 이용한 하상세굴 정도 확인 작업 등을 실시했다.

□ 위원회와 조사작업단은 또, 이날 오후 합동 워크숍을 통해 분야별 세부수행계획서 및 현장조사 지침에 대한 최종 조정작업을 벌였으며, 

ㅇ 이를 바탕으로 3월 중순경 공청회를 개최, 시민‧환경단체를 포함한 각계기관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다음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