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4. 3. 27 (목)

작성

정책관리과장 정일황

(☏ 044- 200- 2056)

농림정책과장 오병석

(☏ 044- 200- 2231)

여성가족정책과장 이정기

(☏ 044- 200- 2331)

해양교통정책과장 이한형

(☏ 044- 20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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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올바른 식생활, 영양과 안전, 산업 경쟁력을  담은 新식품정책’ 나왔다


《 제36회 국가정책조정회의 (3.27) 》

ᐅ 식생활 개선, 식품의 품질‧안전 강화, 경쟁력 제고 등을 포괄하는 ‘식품정책’ 마련


ᐅ 년일자리 창출과 항공안전을 위해 2017년까지 ’우수조종인력 2천명 양성

ᐅ 소방‧가스 상시점검‧시설평가, 인증제 개선 등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안전강화

- 정 총리, “국민행복기금 시행 1주년, 서민 자활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

-  사회복지사의날(3.30) 맞아,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 치하


민의 올바른 식생활, 식품의 영양과 안전, 산업 경쟁력을 모두 담은새로운 식품정책이 나왔다.


ㅇ 정부는 3.27(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36회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민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新식품정책」을 확정했다.


ㅇ ‘新식품정책’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식생활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범정부공통 식생활 지침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한국농식품표준제도’ 도입안을마련하여 11종의 농식품 인증제도를 하나로 통합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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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북 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R&D 시설 및 해외수출 전용 부두를건설하여 세계화의 전초기지로 활용하는 한편, 중소식품산업 육성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15년까지 5,535억원을 투자하여 150여개 식품기업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R&D 중심 수출지향형 국가식품 전문단지 조성(232만㎡)


< 주요과제 및 세부 시행과제>

주요과제

세부 시행과제

국민 식생활 및

영양개선

공통 식생활지침 개발, 로컬푸드‧슬로우푸드 활성화

식생활 교육‧홍보, 취약계층 영양 개선

농식품 품질관리 강화

‧농산물 기본정보표시제 도입, 원산지표시제 강화

‧지리적 표시제 관리강화, 인증제도 개선

농식품 안전관리

기반구축

‧사전예방 관리체계 활성화, 농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농산물 이력추적관리 강화

국산 농산물 수요확대

‧농산물 원료정보시스템 구축, 원산지 인증제 도입


식품소재‧반가공산업육성, 농업과 식품산업 상생협력 등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지역 중소식품산업 육성,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등

외식산업 선진화,

한식의 진흥

‧음식점 평가시스템 도입, 우수 외식업지구 조성 

‧외식서비스 헌장‧인증제 도입, 음식관광 활성화 등


정 총리는 “식품은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모든 단계에 걸쳐 관련분야에 경제적 효과를 가져 오는 국가기초산업일 뿐만 아니라, 국민의일상생활건강‧안전에도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ㅇ 관계부처는 그 동안의 식품산업 진흥위주 정책에서 진일보해 국민의 식생활과 영양, 안전까지 포괄하는 新식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항공안전을 위한 조종인력 양성방안’도 논의‧확정하였다.


※ 국내는 훈련기관이 취약하여 많은 인력이 미국‧호주 등 해외에서 조종훈련을 받음에 따라 연간 100억원 이상의 외화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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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부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항공안전 및 늘어나는 조종사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軍‧항공사‧대학협업하여 올해부터 매년 500명씩, ‘17년까지 약 2천명* 우수 조종사를 양성하기로 했다.


* (정부) 지방공항 활용 560명, (軍) 퇴직인력 전환 520명, (항공사) 자체양성 120명, (개별취득) 국내대학 등 800명


< 주체별 연간 조종인력 양성 계획 >

(단위 : 명)

4년간 총 1,820명의

조종사 수요 발생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합 계

정 부

140

140

140

140

560

130

130

130

130

520

항공사

30

30

30

30

120

개별취득

200

200

200

200

800

합 계

500

500

500

500

2,000



ㅇ 이를 위해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을 세계적 수준의 항공교육 아카데미로 육성하는 등 적자 지방공항과 군 시설 등 기존 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항공사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조종사 역량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ㅇ 또한, 항공레져, 관광수요 증가 등 신규시장 확대 추세에 맞춰 취업경로를 다변화하고, 해외인턴 파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 총리는 “항공기 조종사는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임금이 보장되는 양질의 일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조종사 양성기반은 취약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ㅇ “우수 항공인력 양성을 위해 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군・항공사・학간 협업을 통해내실있는 교육・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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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시설 및 수련활동의 안관리를강화하기 위한「청소년 수련활동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확정했다.


ㅇ 정부는 청소년 수련시설의 건축‧소방 등 종합 안전점검과 운영실태 평가결과를 의무적으로공개토록하고, 화재 등에 취약한 샌드위치패널(스티로폼)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 샌드위치패널 사용시설 보완조치 지원(‘14.4월∼, 민간시설 31개소)


ㅇ 또 청소년 수련활동의 사전신고를 확대하고, 대규모 수련활동에대한 인증을 의무화하는 한편, 외부위탁 제한 등 관리책임을 강화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수련활동 내용과 안전성 여부, 공공기관 우수프로그램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상세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정 총리는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정부가 역점 과제로 추진한 국민행복기금’ 시행 1주년(3.29) 앞두고 “국민행복기금이 지난 1년간 약 25만명의 채무를 조정하는 등 오랫동안 ‘빚의 고통’에 시달리던 많은 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과 재기의 계기가 되어 주었다”고 평가하면서,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000조원에 이르러 개인과 가정은 물론국민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는 만큼 금융위 등 관계부처는 국민행복기금이 서민 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편의가 제고되도록 더욱 노력하라”고 지시하였다.


 아울러, 사회복지사의 날(3.30)’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서도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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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사회복지사의 처우와 근무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또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서는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찾아가는복지’가 이뤄지도록 민간영역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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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 시대를 여는 식품정책 추진계획」 관련


국민건강을 개선하고,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며, 국내 농업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新식품정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민 식생활 및 영양 개선


ㅇ 현장‧지역 중심의 식생활교육 인프라 확충


-  교육기관 및 체험공간 확대(‘13: 50개/137개 → ’17: 90/250), 지도사민간자격제 도입 및 전문교육연구센터 설립 등 추진(‘15)

-  관협력 자문위원회(‘14.4~) 등을 통해 범부처 공통식생활지침 개발(복지부 주관, 관계부처 협력, ’15.6) 및 보급 확대


ㅇ 취약계층 영양개선 추진 및 단체급식 개선을 위한 지침 마련


-  농촌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식생활도우미 제도 및 농식품 지원제도 도입안 마련(‘14.8월)


-  단체급식의 경우 우수 로컬푸드(친환경, 농산물우수관리, 지리적표시 등)가 우대 받을 수 있도록 지침 및 지자체 조례 개정 추진(‘14.6월~)


 농식품 품질 및 안전관리 기반 구축


ㅇ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농식품 인증‧표시제 관리 강화


-  11종의 농식품인증제를 6종으로 단순화하고(‘15년~), 장기적으로하나의 제도로 통합하는 ’한국농식품표준제도(KAS)' 도입안 마련(‘15년)


ㅇ 사전예방적 농축산물 안전관리 기반 구축


-  생산단계에서의 재배환경*(농지, 용수) 및 투입요소(자재)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관리 체계 구축(‘15) 

* 폐광산 및 기타오염우려지역 농지 중금속 조사 확대 : (‘13) 7,500건 → (’17) 12,000

- 6 -

 국산 농산물 수요 확대


ㅇ 농업경영체 DB 등을 활용, 원료 농산물 정보시스템 구축(‘15.6월)


-  산지별‧시기별 재배면적, 생산량 및 가공적성‧기능성 등에 대한 원료 정보를 식품‧외식기업에 제공


ㅇ 국산원료 사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과 식품기업의 상생협력 사례 발굴‧확산(‘14년 CJ, SPC 등 7개소 → ‘17년 20개소)


-  식품‧외식기업의 원료 구매수요를 충족하도록 원료 농산물 매칭시스템* 구축‧운영(‘14년~) 및 계약재배 활성화 풍토 조성


* 정부- 지자체- 농협- 생산자- 식품기업의 상생협의체를 통해 분위기 조성(‘14.5월)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ㅇ 농업인의 식품가공 활성화 및 지역중소식품산업 육성


-  농공상융합형기업(300개소) 및 지역전략식품 육성(‘14년 67개 → ’19년 100개) 등을 통해 지역의 중소식품기업 활성화


*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조달‧제조가공‧기술개발 연계


ㅇ 식품 연관산업의 활성화 및 미래전략품목(10개) 육성


- 기자재‧포장재 산업의 연구개발 및중소식품기업 포장‧디자인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확대(‘14~)


- 유아‧노인‧1인가구‧환자 등 미래 시장을 주도할 전략품목(10개)* 개발 및 글로벌 브랜드화 전략 추진


* (예시) 즉석식품, 아웃도어식품, 냉동식품, 건강기능식품, 개호식, 유동식, 천연재료 식품, 글루텐프리 식품, 저나트륨식품, 설탕대체감미료 등


ㅇ 글로벌 식품 수출 거점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  3대 식품 R&D 센터(품질안전‧기능성평가‧패키징) 구축 및 중국 등 해외수출을 위한 식품전용 부두 등 수출기반 조성 추진(‘16년)


 외식산업 선진화 및 한식의 진흥


ㅇ 외식 서비스‧위생 수준 향상 및 농업과의 연계 강화


-  민간자율 외식서비스헌장 제정(‘14년) 및 서비스 인증제(’14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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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소비자의 서비스 만족도 제고(인증업체 : ‘15년 30개 → ’17년 200개)


-  향토음식, 로컬푸드, 음식관광 등을 통해 농업과 외식이 연계된우수 외식업지구 육성(우수식재료 사용 비율 : ‘13년 30% → ’17년 50%)


ㅇ 한식의 국내‧외 진흥 및 음식관광 활성화


-  우리 음식의 발굴‧표준화 등의 국내 기반정비와 해외확산* 병행 추진 및 농업‧문화‧관광 등의 연계 강화


* 유명 요리학교 한식강좌 개설 확대(‘13년 3개 → ’17년 8개) 및 해외한식당협의체 활성화 등


-  ‘민‧관합동 글로벌외식협의체*’ 및 부처간 ‘한식정책협의체’ 구성, 한식진흥법 제정(‘14년), 한식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준비(’14년~)


* (구성) 외식기업 CEO, 농식품부, 산업부, aT, KOTRA 등 / (운영) 분기별 1회


 식품정책 인프라 확충


ㅇ 식품 소비량 통계 신설(‘15년), 정보분석 전문기관 지정제 도입(’14년), 중소식품업체 실태조사 등 수요자 위주 통계 기반 정비


-  원료 농산물부터 가공식품까지 통일된 통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식품 관련 국가표준분류코드 개발(‘15~’17년, 통계청 협업)


ㅇ 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 신성장동력 창출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한 식품 R&D 지원 확대


-  국산 원료 가공이용 촉진, 기업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 강화 및 동종업계의 협동 R&D 활성화 유도


* (중소기업) 현장애로해결 단기(1년)‧소형과제(‘14년 신설),
(중견기업 이상) 신소재 발굴, ICT 융합과제, 수출 확대 등 장기·대형과제 확대(’13년 20억원 → ‘17년 200억원)

일자리 창출과 항공안전을 위한 조종인력 양성방안」관련


 안정적인 조종사 수급기반을 마련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항공안전 선진화를 구현하기 위한 「조종인력 양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항공안전 실현 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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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민‧관 협업 하에 ‘17년까지 조종사 2천명 양성


ㅇ 항공산업 성장(‘25년까지 4.6%) 및 항공기 도입 급증으로 향후조종사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정부‧軍‧항공사‧대학 등이 협업을 통해 체계적 육성방안을 마련하여 선제적 대응


 * 세계적으로는 매년 약 2만5천명, 국내는 매년 455명 소요 발생(국제민간항공기구)


< 주체별 연간 조종인력 양성 계획 >

(단위 : 명)

4년간 총 1,820명의

조종사 수요 발생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합 계

정 부

140

140

140

140

560

130

130

130

130

520

항공사

30

30

30

30

120

개별취득

200

200

200

200

800

합 계

500

500

500

500

2,000


② 조종훈련 시설 및 인프라 구축


ㅇ 울진비행교육훈련원(‘10.7월 개원)의 공역제한* 완화, 기상정보 지원, 시설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훈련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


 * 울진비행장 공역의 경우 대부분 軍 훈련공역으로 둘러싸여 있어 훈련공역이 매우 협소


ㅇ 적자 지방공항과 軍이 활용하지 않는 비상활주로 등을 훈련시설이 부족한 대학*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민간 훈련을 지원


 * ‘11년 이후 신규 운항학과 개설대학이 급증하였으나(2개→11개), 활주로‧관제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비행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ㅇ 민‧관‧군 정례협의회 개최 및 항공인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조종사를 육성하고, 활용계획을 긴밀히 공유하며, 수요에 공동대응


③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ㅇ 항공사 수요에 맞추어 훈련시간과 교육내용을 편성, 양양‧무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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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항과 울진공항을 연계하는 추가 교육과정 및 제트기 과정 신설


-  무경력자(0시간)를 선발하여 울진에서 사업용 조종사자격 취득과정을 교육*하고, 양양‧무안 등에서는 그 이후 고급과정을 운영


 * 항공사 취업을 위해서는 250~1,00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 필요


 
 


ㅇ (울진) 기본과정(0~200시간) 운영

ㅇ (양양‧무안) 추가교육과정(200~500시간) 및 제트기 과정 등 운영


ㅇ 軍 퇴직인력(해군‧육군 소속 헬기 조종사 등)이 민간 조종사로 원활하게 전환될 수 있도록 자격전환 컨설팅(회전익→고정익) 시행


④ 양성된 조종인력의 국내‧외 취업 지원


ㅇ 기존 주요 취업기관인 항공사 외에도 헬기업체, 비행교육기관 등으로 취업경로를 다변화하여 국내취업을 지원


ㅇ 우수 조종인력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K- Move 사업(고용부), ODA 사업(외교부, KOICA 협력) 등 타 부처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하여 해외취업을 지원



「청소년 수련활동 안전관리 강화 방안」 관련


 청소년 수련시설과 수련활동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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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청소년 수련활동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 강화


ㅇ 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평가 의무화를 통해 안전성 강화(‘14.7.22 시행)

-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종합 안전점검 실시

*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전기 및 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기관에서 현장 점검

-  프로그램, 시설·환경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실시

* ’14년도 평가대상 : 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342개소


ㅇ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  계절별(해빙기, 장마철, 동절기 등) 특별 안전점검 실시

*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계기 긴급 안전점검 실시(2∼3월)

-  시설이 붕괴되거나 붕괴할 우려가 있는 등 안전 확보가 현저히 미흡한 경우 운영 중지 조치

-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의한 사고 발생 시 허가 또는 등록 취소


ㅇ 취약한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 추진

-  샌드위치패널(스티로폼) 사용 수련시설 보완 추진

-  불연 자재 부착 등을 통한 내화 강화 구조로 변경

* 샌드위치패널 사용시설 보완조치 지원(민간시설 31개소, ‘14.4월∼)

-  강당 시설 등에 대한 전문기관 안전 진단 실시(2월~)


② 청소년수련활동 안전 관리 및 질 제고


ㅇ 청소년수련활동에 대한 사전 신고를 강화하고, 대단위‧고위험활동에 대한 인증 의무화 추진

-  신고 대상 확대 및 안전사항 보완(’14.7.22 시행)

* (신고대상) 이동·숙박형 청소년활동 → 숙박, 비숙박형(대단위, 고위험) 활동

* (신고주체) 영리 법인‧단체 신고 대상 추가

* 개인, 임의단체는 숙박형 활동 및 대단위·고위험 비숙박형 활동 주최 금지


-  대규모‧고위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의무화

* (예상 대상 활동) 150명 이상이거나 수상‧항공‧산악‧장기도보‧화학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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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위험기구 사용 활동 등


-  수련활동 위탁 금지 및 활동 제한

* 수련활동의 전부 또는 중요한 프로그램 위탁 금지

* 위탁 시에도 신고‧등록‧인가‧허가 받은 법인‧단체 및 개인에게만 가능

* 개인, 임의단체는 숙박형 활동과 대규모‧고위험 활동 실시 제한


ㅇ 프로그램 운영 현장 점검 강화

-  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 실태 현장 확인(지자체 합동, 수시)

* 프로그램 운영 상 안전, 위생, 지도자 등에 대한 사항 현장 점검 

-  신고‧인증 프로그램 운영 상황 점검(수시)

* 보완 사항 이행 준수 여부, 신고‧인증 내용 대로 이행 여부 확인


③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정보 제공 활성화


ㅇ 활동프로그램의 안전성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를 통해 정보 제공

-  청소년활동에 관심 있는 보호자 및 활동 참여 청소년들에게 해당 활동의 상세 정보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선택권을 보장

* 프로그램 유형, 인증‧위탁여부, 지도자수, 보험가입 내용 등 안전관련 정보

-  수련활동 정보 접근 용이를 위한 활동 정보 앱 개발·제공


ㅇ 공공기관 등 신뢰성 높은 전문기관의 청소년프로그램 정보 취합 제공과 청소년시설‧단체 등과 연계를 통한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를 통한 공공기관 프로그램 운영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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