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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4. 16(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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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공보협력비서관 이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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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지원과장 성수영 (Tel. 044- 200- 2726) |
정홍원 국무총리,“남은 승객들의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
- 중국· 파키스탄 방문 후 귀국 도중, 태국 방콕에서 안행부장관에게 긴급 지시
- “지금은 인명구조가 최우선, 모든 장비와 인력 총동원 하라”
□ 정홍원 국무총리가 16일 전남 진도 인근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신속한 승객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중앙재해대책본부장인 강병규 안전행정부장관에게 긴급 지시했다.
ㅇ 중국과 파키스탄을 공식 방문하고, 이날 귀국 중인 정 총리는 급유를 위해 중간 귀착한 태국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사고상황을 긴급히 보고 받고, 전화로 이같이 지시했다.
ㅇ 정 총리는 “지금은 무엇보다 신속한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라며 “아직도 여객선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승객들을 구하는데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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