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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4. 2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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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공보협력비서관 이대현 사무관 심정환 (☏ 044- 200- 2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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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
정홍원 총리, 구조활동 돕는 진도군민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
- “진도군과 군민의 헌신이 구조작업에 큰 도움,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 당부”
- 진도군민들, 사고발생 직후부터 생업까지 접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자원봉사 펼쳐
□ 정홍원 국무총리가 4.21(월) 오전 ‘세월호’ 사고 구조활동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는 진도군(군수 이동진)과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ㅇ 이날 진도군청에서 이동진 군수를 면담한 정 총리는 “사고 소식을 접하자마자 생업을 접고 사고해역으로 달려가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도 어민들과 주민들의 헌신적 노력이 구조작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ㅇ 아울러, 24시간 비상근무로 진도실내체육관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가족들을 지원하는 진도군청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정 총리는 “어제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도 이 같은 진도군민의 노력과 봉사에 대해 정부가 실질적인 보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면서,
ㅇ “앞으로도 계속 구조수색과 선체인양 등 사고수습활동을 도와줄 것”을 진도군과 군민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