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경 공조 하에 추가피해 방지하라” 국방장관과 경찰청장에 지시

-  희생자 및 부상자, 피해 가족들에도 필요한 조치를 적극 지원

□ 정홍원 국무총리는 어제(6.21일) 발생한 육군 22사단 GOP 총기사건과 관련하여 오늘 국방장관과 경찰청장에게 군·경 공조하에 무장탈영병을 신속히 검거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시하였다.

□ 또한, 정 총리는 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필요한 조치를 적극 지원토록 하고, 부상자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고도 최대한의 치료 제공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강구해나가도록 하였다. 

□ 아울러, 정 총리는 이번 참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과 함께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면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진상규명을 철저히 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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