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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7. 4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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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여성가족아동과장 김희순 (☏ 044- 200-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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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정홍원 총리,“잠수사들 정신건강에 필요한 추가조치 즉각 실시하라” |
- 4일,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잠수사들의 정신건강 대책 지시
- 범대본, 정 총리의 지시에 따라 대상자 신속히 재확인, 정신과 전문의 심리지원 실시
□ 정홍원 총리가 4일 세월호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잠수사들의 정신건강에 필요한 추가조치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이하 범대본)에 지시했다.
ㅇ 정 총리는 장기간 수색활동으로 지친 잠수사들의 정신건강을 걱정하면서, “위험군*에 속하는 잠수사들에게 휴식, 상담 등을 즉각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 지난 5월 정신건강 선별검사시 PTSD,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사고(思考) 중 3개 이상에서 이상 소견이 있다고 나타난 인원은 40여 명이며, 이 중 3명은 심리지원 실시(6.6)
ㅇ 정 총리 지시에 따라 범대본은 대상자를 신속히 재확인한 후, 휴가기간 및 구조작업 일정에 맞춰 남도국악원 등에서 정신과 전문의(전남대 병원)를 통한 심리지원을 지체없이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