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4. 8. 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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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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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민생 소통휴가’ 떠난다.

-  7일부터 4일간 충남‧전북서 보내, 안희정 지사 및 기관장‧피서객 등도 만나기로

-  교황방문 예정지인 천주교 대전교구 답사, 대천해수욕장에서 안전실태도 살펴

-  휴가 때 읽을 책은 ‘우리가 만나야할 미래’,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 2권 


□ 정홍원 국무총리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여름휴가를 떠난다. 


 정 총리의 휴가는 6일(수) 오후 부패척결 관계장관회의 및 현판식 마친 뒤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휴가의 주제는 휴가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격 없이 대화를 나누는 ‘민생 소통’이다.


정 총리는 7일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기관장들을 만나 점심 함께하고,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 예정지인 천주교 대전교구 등을 답사하기로 했으며,


ㅇ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실태를 살펴보고 피서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ㅇ 정 총리는 또 전주혁신도시와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세종공관으로 돌아온 뒤,


 9일에는 총리실 직원들 대전 계족산 등산도 함께 할 예정이다.


□ 남는 일정에는 독서를 하며 재충전시간을 갖는다.


ㅇ 휴가 때 읽을 책은 지인의 추천에 따라 ‘우리가 만나야할 미래(최연혁 저)’,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최동석 저)’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