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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8. 1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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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의 |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실 담당과장 이정기 사무관 전용진 (Tel. 044- 200- 2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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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44- 200- 2183) |
정홍원 총리,‘폭탄·독가스 테러 대응훈련’점검 |
- 19일 오후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을지실제훈련 참관·참가자 격려
- “훈련의 땀 한방울이 실제에서 피 한방울” “훈련 통해 신속‧효과적인 대응 태세 갖추어야”
□ 정홍원 국무총리가 8월 19일(화)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실시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참관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 지하철역사내 폭탄 및 독가스테러 등 복합 재난 사태에 대응한 훈련
ㅇ 정 총리는 지하철 대합실 스크린을 통해 승강장에서 진행되는 폭탄테러 대응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독가스 제거작업을 참관한 후,
ㅇ “민‧관‧군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떤 도발이나 위기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안보대비태세를 갖추자는 것”이라고 했다.
□ 또, “평소 훈련의 땀 한방울이 실제에서 피 한방울”이라고 강조한 정 총리는 “지하철에서의 폭탄 및 독가스 테러에 대한 복합적인 대응훈련 역시 국민생명과 국가안보에 직결되는 만큼 비상시 실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 대비한 오늘 훈련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ㅇ “국민들도 훈련을 가능한 많이 경험해 실제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군 및 훈련 관계자들에게도 “테러의 방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으니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