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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8. 2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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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김도훈 (Tel. 044- 200- 2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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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정홍원 총리, 을지연습 연계‘민방공 대피훈련’참관 |
- 20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화생방 교육 참관‧장비점검, 참가자 격려
-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비가 중요한 만큼, 전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
- “매너리즘을 벗어나 안전의식이 한 차원 격상되는 국민생활 안전교육이 되어야”
□ 정홍원 국무총리는 8월 20일(수) 오후 2시, 정부 세종청사 위기관리종합상황실을 방문, 민방공 대피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화생방 교육을 참관하고 화생방 장비를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ㅇ 정 총리는 “최근 북한이 장‧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한 만큼, 전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ㅇ “민방위 훈련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민들의 생업에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민방공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훈련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ㅇ 아울러, “오늘과 같은 민방공 대피훈련이 연례행사라는 매너리즘에 벗어나 안전의식이 한 차원 격상되는 국민생활 안전교육으로 발전되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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