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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4(목)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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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월드시리즈 우승한 ‘한국리틀야구대표팀’ 축하·격려

-  4일 선수와 감독 18명 서울총리공관으로 직접 초청해 오찬 함께 하며 우승의 기쁨 나눠

-  정 총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저력을 세계에 보여준 쾌거”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주역이 되길 기대” 


□ 정홍원 국무총리가 4일(목)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세계정상에 오른 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감독·선수 18명)을 서울총리공관으로초청,오찬함께 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  세계 최고의 리틀 야구팀을 가리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미국 8개 지역 선발팀과 국제 8개 지역 선발팀이 출전, 미국 그룹과 국제그룹으로 조를 나눠 예선을 치룬 후 각조 1위 팀이 우승을 경쟁


-  한국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팀(일리노이)을 8:4로 승리하고 우승


ㅇ 정 총리는 “강한 정신력과 경기력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시리즈정상에 오른 우리 리틀야구 대표팀의 놀라운 성과는 명실공히 세계최고임을 입증했고,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으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세계에보여준 계기가 되었다”고 축하와 격려를 하면서,


ㅇ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도 굴하지 않고 큰 성과를 달성한 여러분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아주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고힘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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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는 선수들에게 각자의 포지션과 활약상을 물어보면서 “이번 우승이야말로 척박한 환경에서 거둔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ㅇ “이를 계기로 한국리틀야구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길 기원하며, 선수들 모두가 더욱 노력해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주역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ㅇ 아울러, “우리교육은 꿈과 끼를 살리는 것”이라면서 “정부는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약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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