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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9. 4(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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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문화체육정책과장 송윤석 사무관 김양욱 (Tel. 044- 200-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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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정홍원 총리, 월드시리즈 우승한 ‘한국리틀야구대표팀’ 축하·격려 |
- 4일 선수와 감독 18명 서울총리공관으로 직접 초청해 오찬 함께 하며 우승의 기쁨 나눠
- 정 총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저력을 세계에 보여준 쾌거”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주역이 되길 기대”
□ 정홍원 국무총리가 4일(목)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세계정상에 오른 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감독·선수 18명)을 서울총리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 세계 최고의 리틀 야구팀을 가리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미국 8개 지역 선발팀과 국제 8개 지역 선발팀이 출전, 미국 그룹과 국제그룹으로 조를 나눠 예선을 치룬 후 각조 1위 팀이 우승을 경쟁
- 한국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팀(일리노이)을 8:4로 승리하고 우승
ㅇ 정 총리는 “강한 정신력과 경기력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우리 리틀야구 대표팀의 놀라운 성과는 명실공히 세계최고임을 입증했고,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으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세계에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고 축하와 격려를 하면서,
ㅇ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도 굴하지 않고 큰 성과를 달성한 여러분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아주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고 힘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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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는 선수들에게 각자의 포지션과 활약상을 물어보면서 “이번 우승이야말로 척박한 환경에서 거둔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ㅇ “이를 계기로 한국리틀야구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길 기원하며, 선수들 모두가 더욱 노력해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주역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ㅇ 아울러, “우리교육은 꿈과 끼를 살리는 것”이라면서 “정부는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약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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