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간부회의에서 “문화가 있는 날(24일)에 경기장 찾아 선수들과 함께 하는 시간 가지길”

-  문체부 등 관계부처에 “비인기종목 경기에 대한 국민 성원과 관심 높일 수 있는 방안 강구” 지시 

□ 정홍원 국무총리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적극적인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ㅇ 정 총리는 22일(월) 간부회의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위해 선수들의 노력과 함께 온 국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회 성공을 위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ㅇ 전날(21일) 경기장을 직접 찾아 남자핸드볼(한국 대 인도)과 여자축구(한국 대 몰디브) 관람하면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한 정 총리는  “때마침 24일(수)이 ‘문화가 있는 날’인만큼 많은 국민들이 아시아경기대회장을 찾아 스포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길” 당부하고, 

ㅇ 특히 관계부처는 “비인기 종목경기에 대한 국민적 성원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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