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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9. 27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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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책과장 연원정 (☏ 044- 200- 2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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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책과 김용두 사무관 (☏ 044- 200- 2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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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
정홍원 총리, “공무원연금 개혁에 공무원들의 대승적 동참”당부 |
- 27일(토), 정책현안점검회의를 열고 공무원 사기진작대책 마련도 지시
- “이해당자사인 공무원 의견도 수렴, 공무원들도 과격한 의사표현은 신중해야”
□ 정홍원 국무총리는 9.27(토) 정책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안행부장관으로부터 공무원 연금개혁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무원연금 개혁에 공무원들의 대승적 차원의 동참”을 당부했다.
○ 정 총리는 고령화 추세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연금재정상황, 그리고 국민연금 등 다른 연금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이 시점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면서,
○ “다음 세대의 부담을 덜어주고 공무원연금이 지속가능한 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고통분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정 총리는 또, 안행부 등 관계부처에 “공무원이 이해당사자인만큼 연금개혁에 대해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라”면서, “공무원이 안정된 근무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 등 사기진작대책도 함께 강구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 공직자들에게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법을 위반하거나 지나치게 과격한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신중해야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