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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10. 1(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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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국무조정실 해양교통정책과장 이한형 서기관 김양수 (Tel. 044- 200- 2240) 안전관리과장 김진곤 (Tel. 044- 200-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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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정홍원 총리, “유람선에 대한 안전점검 전면 실시하라” 지시 |
- 1일 간부회의에서 선령기준 등 연안여객선에 준하는 안전검사 지시
- 가을행락철 앞두고 있는 만큼 안행부 주도하에 부처 협업하여 조속히 추진
- 해경, 지자체 등으로 나뉘어 있는 안전관리체계 재검토, 강화방안 마련할 것
□ 정홍원 국무총리가 ‘유람선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ㅇ 정 총리는 간부회의에서 홍도바캉스호 좌초사고*를 논의하면서,
* 9.30(화)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에서 유람선 ‘홍도바캉스호’가 좌초되었으나 110명 전원 구조
ㅇ “안전행정부 주도하에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가을행락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바다 뿐 만 아니라 강‧호수 등 유람선 전반에 대해 연안여객선에 준하는 안전검사를 즉각, 철저히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ㅇ 아울러 “현재 부처에서 추진 중인 유람선 안전관리체계와 선령제한 등의 조치*도 조속히 마무리해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 국무조정실에서 유도선 안전제도개선 사항 旣 시달(9.25)
□ 정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안행부 등 관계부처는 유람선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해경, 광역‧기초지자체로 나뉘어 있는 안전관리체계와 유람선 선령기준 등의 제도개선 사항을 조속히 마무리해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