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4. 10. 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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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관리과장 정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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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과장 고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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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4- 200- 2239)

문화체육정책과장 송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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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보도자료 별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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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정부, 항공안전‘종합 컨트롤타워’구축한다!


《 제55회 국가정책조정회의 (10.2) 》

ᐅ 민‧관 공동 참여하는 ‘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 구축해 2017년부터 본격 운영

ᐅ 공무원‧공기업 고졸채용 활성화, 고졸채용 기업 인센티브 부여, 현장중심 교육 강화

ᐅ 바른말과 글쓰기 체질화를 위한 범국민 언어문화 개선운동 2단계 추진


정부는 10.2(목)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55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 ‘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 구축계획’, ‘언어문화 개선운동 추진방안’ 등을 논의‧확정했다.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 


정부는 그동안 청년고용 촉진을 통한 고용률 70% 달성과 능력중심사회의 조기 구현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서 ‘고졸취업 확대 정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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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그 결과,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대학진학률을 앞지르고, 마이스터고에 대한 국내‧외 호평* 등으로 고졸 취업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나, 


* McKinsey(’12), The economist(’12,’13) 등에서 직업교육 우수사례로 마이스터고 소개 말레이시아(’13) 등에서도 벤치마킹 의지 표명


ㅇ 직업교육의 현장성 부족, 괜찮은 고졸 일자리 축소,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근로여건 등으로 인해 고졸 취업 확산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고졸 취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그간의 정책성과를 평가‧보완하여개선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고교 직업교육의 현장성 강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


ㅇ 국가산업단지 인근의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를 확대*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는 한편, 


*도제 시범운영 학교 수(안) : (’15)3교 → (’16)10교 → (’17)20교


ㅇ 내년부터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명장의 숙련기술 전수를 위한 ‘명장공방’ 및 명장 진로특강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ㅇ 또한, 정부부처‧기업‧SC*‧RC*가 참여하는 산- 학- 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과정의 편성‧운영- 현장실습- 취업을 보다 더 유기적으로 연계지원하기로 하였다.


* SC(Sector Council) : 산업별 인적자원협의체 / RC(Regional Council) : 지역인적자원개발협의회


② 고졸 적합 일자리 발굴 및 확대


ㅇ 공무원 채용 시 고졸 적합직무와 자격을 추가 발굴하고,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 시 자격증 소지자의 채용을 우대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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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공공기관‧공기업에 대해서도 고졸 적합 직무를 발굴하여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경영평가 등에 그 실적을 반영함으로써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고졸 취업 정책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③ 중소기업 홍보 강화 및 근무환경・복지제도 개선


ㅇ 우수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통합정보망’을 구축하고, 


-  직원들이 참여하는 멘토- 멘티제 등을 운영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 제고 및 현장적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연봉, 복리후생, 직무기술 경력개발, 구체적인 업무내용, 비전 등 구체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 중심으로 통합정보망 구성


ㅇ 특히, 대기업에 비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근무여건에 대해서는


-  국가기간산업, 뿌리산업 등 고졸 핵심기술인력을 선정하여 임금*을 보전하고, 산업단지별 기숙사** 확대, 통근버스 운영 지원, ‘내일 채움공제’*** 적용 기업 우대 등 다양한 근로복지 향상대책을 추진키로 하였다. 

* 뿌리 산업 종사자의 임금은 타 업종의 약 60% 수준이며, 상대적으로 근무조건이 열악하여 취업 기피 원인으로 작용 (’14.7,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대불단지, 창원단지 등 140세대(수용인원 220명) 추진예정(’14)

***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5년간 매월 일정액을 공동 적립하고 만기까지 재직 시 공동적립금을 성과금으로 지급(월 34만원 이상, 핵심인력 : 사업주 = 1 : 2 이상 적립)


④ 취업 후 지속적인 경력개발 활성화


ㅇ 고졸 취업 재직자들이 일과 병행하여 대학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우선, 재직자 특별전형 자격대상 선발 비율* 확대하고, 국가장학금 Ⅱ유형에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 (자격대상)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인 모든 특성화고(직업교육 이수자 포함) 졸업자 대상으로 확대(’16~)

(선발비율) ’15학년도부터 정원 외 선발비율을 3% → 5.5%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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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희소 분야 대표대학을 확대하고, 후진학 거점 대학(10개교)을 지정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수업 부담을 줄여 재직자들의 지속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학기당 이수학점 조정(감축), 학년별 3~4학기제로 조정 등


ㅇ 또한, 특성화고 졸업생이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우 재직자 기술인재 국비유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을 통하여 해외 취업 비전을 제시하고, 경력 경로를 다양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국비유학 : (’14)15명 → (’15)20명 → (’16)30명 → (’17)40명


정 총리는 “고졸 취업 활성화는 학력인플레, 청년실업, 중소기업 인력난 등 여러 현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면서, 


ㅇ “교육, 직업훈련, 취업 후 경력관리 등이 연계되어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협업해 줄 것”을 교육부‧고용부 등 관계 부처에 지시하였다.



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 구축 계획


□ 정부는 항공교통량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항공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 (일평균 교통량)  861대(’00)→ 1,330대(’10)→ 1,603대(’13)→ 1,970대(’20)→ 2,940대(’30)


ㅇ 항공기 운항지연및 항공사고로 국민이 피해 받는 일이 없도록 대구에‘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를 신설하여 ’17년부터 운영해나가기로 했다.


ㅇ ‘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에는 국토부‧국방부‧기상청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주요 항공사 등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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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적정 항공교통량 관리, ② 민‧군 협력을 통한 공역관리,

③ 위기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항공안전의 종합 컨트롤타워’로서‘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 구축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교통량 관리시스템


ㅇ 항공교통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운항지연 및 안전사고 등을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하여,


-  비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교통량 집중을 사전 예측(6시간 전)하고 분산 조치하는 선제적 교통량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공역 관리시스템


ㅇ 軍 공역이 사용되지 않을 때에는 해당 공역을 민항기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탄력적인 공역 운영체계’를 도입하여,


-  과밀하게 구성되어 있는 우리나라 항공로, 군 특수공역 등에 대한운영 효율성 향상으로 공역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기로 하였다.


위기 관리체계


ㅇ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간 ‘실시간정보공유 및 의사결정 시스템’을 마련하여,


* (관계기관) 전국 관제기관, 국방부(공군), 환경부(기상청), 수색‧구조기관(소방방재청, 해경), 항공사, 공항 등


-  기상악화, 항행시설 고장, 활주로 폐쇄, 항공테러 등 위기상황 발생즉시 최적의 대응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 기상악화 지역은 우회, 활주로 폐쇄시 대체공항 지정, 항행시설 고장시 대체 비행절차 운영 등


□ 정 총리는 “항공사고는 한 건의 항공사고 만으로도 대규모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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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ㅇ “관계부처가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하늘길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과 정보공유 등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언어문화 개선운동 추진방안


지난해 정 총리가 한글날 경축식에서 “무분별한 외래어‧비속어 사용 등과 같이 우리말을 해치는 언어문화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후,


ㅇ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출범('13. 12월)을 통해 민·관 합동으로 공공언어, 방송·인터넷 언어, 청소년 언어 등 3개 분야에서 ‘바른언어 사용 실천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ㅇ 이날 회의에서 ‘제1단계 언어문화 개선운동’의 추진성과를 점검‧보완하여, “바른 말과 글이 체질화”되도록 하는 ‘2단계 추진방안’을 마련하였다.


「‘범국민 언어문화 개선운동’의 2단계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공언어


ㅇ 문체부국립국어원이 주도하여 각 부처별로 발표하는 보도자료, 공고문 등을 평가*하고, 정부에서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전문용어를 알기 쉬운 용어로 순화하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지속 확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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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평가 종합 결과 (9월 현재) 

‣보도자료 평가 : 최우수(공정위), 우수(관세청, 법제처, 국토부)

‣전문용어 개선 : 최우수(산업부), 우수(문체부)


-  이를 위해, 공무원들에게 공공언어 사용 지침서 마련·보급,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의 ‘찾아가는 공공언어 개선교육’

확대·운영하는 한편,


-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국어문화원’을 현재 20개소에서 15년에 25개소로 확대하여 지역별로 올바른 공공언어쓰기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방송·인터넷 언어


ㅇ 방송 등이 대중매체의 공공성과 책임의식을 기반으로 품격있는 언어 사용으로 국민의 언어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 품격있는 방송언어 사용을 위한 자율점검 강화 >


-  지상파‧종합편성채널의 분야별 방송언어 지침을 마련하여 준수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  방송 종사자 단체(PD, 작가, 성우, 아나운서)와의 협업을 통한

언어문화 개선에 자율 참여를 유도하며,


-  ‘한국영화 언어개선 전담팀(TF) 운영(영상물등급위), 한국영화 욕설 사용 실태 분석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언어 의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


-  바른 우리말 보급을 목표로 방송 중인 기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특집 언어순화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하고,


-  막말선정성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 강화 등 방송심의의 실효성을제고하고, ‘방송언어 사용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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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언어 맞춤형 대응 및 확산 >


-  사이버 언어폭력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자녀 지도를 위한 ‘학부모(지역주민) 아카데미’ 운영을 확대(연간 10만여 명)하고,


-  청소년 인식 제고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참여형 공연 교육을 운영(‘14.9.~12월, 학생 2만여 명)할 계획이다.


-  또한, 인터넷 댓글문화 개선을 위해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선플 달기 운동’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청소년 언어


ㅇ 청소년들의 바른 언어사용 문화를 위해 청소년 스스로의 자율적인 참여로 언어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교육 기반과 연계한 바른 언어 조기 교육 강화 >


-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단계적으로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초】바른 언어습관
형성
 교육

【중】긍정적 상호존중 언어 사용 교육

【고】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신장 교육


-  교육과정 개정시 사이버 언어 교육 및 미래 핵심 역량* 교육을 초등부터 단계적으로 반영(‘14~’15년)할 계획이며,

* 사회적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 내 타인을 이해‧배려하는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서 자유학기제 교육 과정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 재미와 교훈이 있고 끼를 살리는 참여형 프로그램 활성화 >


-  5월 세종탄신일부터 10월 한글날까지 우리말과 글을 주제로

전국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 청소년 언어문화 경진대회, UCC 공모전, 창작 동요제, 연극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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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콘서트를 개최, 한국 아나운서연합회 회원들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바르고 고운 우리말 사용을 전파해 나가기로 하였다.


< 또래 언어문화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 >


-  학교, 시민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언어문화 인재로 양성하고,


* 바른말 누리단('14년 100개), 우리말 사랑 동아리('14년 20개), 우리말 가꿈이('14년 300명), 언어 지킴이('14년 30곳, 1천명) 등


-  학교·학급 동아리 단위로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주도하는 바른 언어 사용 지정일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 맞춤형 언어 예절 교육 강화 >


-  청소년 맞춤형 언어 예절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방송과 협력하여 교훈과 감동이 있는 언어문화 콘텐츠를 제작‧방영하고 이를 교육자료로 보급하고, 


-  학생 대상의 ‘학교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프로그램 확대, 교사 대상의 ‘바른 언어사용 교사용 자료’ 개발, 학부모 대상의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정 총리는 “해외에서는 한글이 ‘세계 최고의 합리적 문자’로 극찬을 받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인터넷과 청소년의 비속어와 축약어 사용 등으로 한글이 파괴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면서, 


ㅇ “우리의 말과 글이 ”생활 속에서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의식과 언어문화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문체부‧교육부 등 관계부처에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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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 운영체계, 주기능 등



 


<상황실 내부 구성도>

<외국 구축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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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

항공안전 종합통제센터 구축 전‧후 관리업무 세부 비교표


구 분

구축 전

구축 후

상황판단 자료

-  상황 판단을 위한 공항/공역 수용량 등 관련 자료 미비 및 컴퓨터내 산재

-  관계된 자료가 시스템으로 체계화되어 통합 관리되므로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가능

교통량 예측

-  도착 예정시간과 실제 도착시간의 차이로 교통량 예측이 부정확하여 사전 교통량관리에 어려움


※ 공항 도착 예정시간 산출은 비행계획상의 출발 예정시간과 예정된 비행시간을 더하여 산출 

-  교통량 예측이 정확하여 교통량 관리에 대한 실효성 향상


※ 출발공항의 실제 출발시간에 항로 비행시간을 더하여 목적공항의 도착 예정시간을 시스템이 산출


※ 출발 예정시간과 실제 출발시간은 약 20~30분 차이 발생

교통량 통제

-  수용량 초과 예상 시 1~2시간 전에 통제 

-  최대 약 6시간 전에 통제가 가 가능하여 계획적 통제 가능

공역

활용

-  공역 사용계획 정보가 없어 공역 미사용 시 활용에 한계

-  유휴공역에 대한 활용성이 증대되어 단거리 비행, 교통량 분산 등 가능 

지원

시스템

-  위험기상, 공항 및 공역 상태 등에 대한 실시간 공유시스템 미비

-  공역운영 현황, 위험기상 예측/분석, 공항운영상태 등 실시간 공유로 즉각적 의사결정 가능

전문성

-  관제업무 담당자 중 2명이 교통량 관리업무 등을 수행

-  전문교육을 이수한 유자격자가 업무를 수행하므로 위기상황 등 발생 시 전문적 대응 가능 

의사

결정

-  관계기관과 1:1협의 진행에 따라 신속한 의사결정 지연

-  동일한 자료를 가지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판단을 하므로 의사결정의 정확성, 신속성 등 향상

상황대응

-  자료관리 미비 및 의사결정 지연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한계 

-  자료를 시스템화하여 통합관리하므로 정확한 상황판단 및 신속한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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