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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10. 5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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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문화체육정책과장 송윤석 (☏ 044- 200-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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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하기 바랍니다. |
배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정홍원 총리, 일요일 오후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시간 가져 |
- 관광주간(9.25- 10.5) 맞아 5일 서울 명동과 북촌 한옥마을 찾아
- 관광객들과 함께 거리를 걸으며 대화와 일일이 기념촬영도 해
- 관계자들에게 “관광에 대한 아이디어 개발에 끝없이 노력하라” 당부
□ 정홍원 국무총리는 10.5(일) 관광주간(9.25- 10.5)을 맞아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서울 명동과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정 총리는 먼저 명동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해 관광안내원 등 관계자들에게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주는 만큼 관광객들은 늘어나니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면서,
ㅇ 외국어로 번역된 안내책자를 꼼꼼히 살펴보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요청하면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는지” “지방의 관광지, 숙박시설 등은 소개가 되는지” 등 안내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ㅇ 이어 관광경찰명동센터를 찾아 “치안은 사전예방이 중요한만큼 관광객들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단속과 계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정 총리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치안관련 안내책자를 제작해서 배포하면 그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명동거리로 나온 정 총리는 중국 관광객 가족들을 만나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하며 함께 어울렸으며, 우수쇼핑점으로 인증받은 화장품 매장도 들러 외국인에게 인기많은 상품을 살펴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 이어 북촌 한옥마을의 티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여 난방상태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내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한옥마을의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은 없는지 살펴보고,
ㅇ 관광객들과 한옥마을을 함께 걸으면서 기념품도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정 총리는 “관광주간은 끝났지만 관광은 계속되는 만큼, 연중 진행되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평소에 좋은 아이디어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한국관광공사사장 등 관계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