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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4. 8. 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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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실 의전과장 한경필 사무관 조성래(☏ 044- 200- 2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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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정홍원 총리, “부패척결, 전 부처 장관들이 직접 챙겨라” |
-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각 부처 장관들에게 강조
- 정 총리, “모든 의지를 부패척결에 집중할 것, 장관과 공직자가 적극 나서라”
□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모든 장관과 공직자가 부패척결에 적극 나서라”고 각 부처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ㅇ 정 총리는 “과거에는 정권이 바뀌면 의례적으로 부패척결을 강조 하는구나라는 생각들을 하곤 했겠지만 이번에는 분명히 다르다” “저는 확고하다”고 강조하고,
ㅇ “모든 의지를 부패척결에 집중할 것이며, 모든 장관들은 해당 부처의 부패척결 노력을 장관이 직접 책임진다는 자세로 각자의 방법을 총 동원해 적극 추진하라”고 말했다.
□ 정 총리는 또 “우리가 선진국으로 확실하게 진입하고 세월호로 이후 변화된 대한민국이 만들기 위해서는 부패척결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며,
ㅇ “부패척결을 위한 범정부 추진단이 발족해서 본격가동에 들어갔고 앞으로 부정부패 척결 추진계획 따른 제도개선, 후속대책도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므로, 각 부처 장‧차관들은 이를 숙지하고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공직자들이 부패 척결 운동에 나설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