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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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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일선‘우수경찰관’격려 ! 

-  19일, 20명 공관으로 초청하여 함께 오찬하며 연말연시 빈틈없는 민생치안 당부

-  정 총리 “세계 제일의 안전 치안은 여러분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노력 덕분”


□ 정홍원 국무총리는 19일(금)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선행모범 일선 경찰관 20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연말연시완벽한 민생치안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날 오찬은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구조 등의 선행과 성폭력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보호, 가정폭력 피해지원 등 기능별로 우수한 업무성과를달성하여 모범직원으로 선발된 일선 우수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의 안전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오늘 참석한 여러분들의 살신성인의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면서, 


ㅇ “어려운 여건에서도 민생치안과 국민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 정 총리는 “경찰의 ‘112신고 총력대응 체제’로 현장 치안력이 강화되고  ‘동네 조폭 근절’ 등 일상생활 주변 기초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평온한 치안상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치하하고,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기대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경찰도 일선 현장에서 한 치의 빈틈없는 완벽한 민생치안 활동이 이루어 져야 한다”면서, 


ㅇ “연말연시 다소 들뜬 사회 분위기를 틈탄 범죄가 우려됨으로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등 연말연시 민생치안 확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