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자 료 |
2014. 12. 31(수) |
|
작 성 · 문 의 |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 농림정책과장 김 철 사무관 김광회 (Tel. 044- 200- 2231) |
||
행사 종료(10시) 이후 사용바랍니다. |
배 포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정홍원 총리, 구제역‧AI 대응상황 점검 |
- 31일, 농식품부 상황실 찾아 비상 근무자 격려 및 빈틈없는 방역 당부
- 정 총리 “지자체와 함께 비상 대응체계 가동하고 구제역·AI 차단에 최선 다하라”
□ 정홍원 국무총리는 12.31(수) 오전 정부세종청사의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AI 상황실(세종청사 5동 4층)을 방문, 확산추세에 있는 구제역‧AI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ㅇ 이동필 농식품부장관으로부터 방역추진사항을 보고받은 정 총리는 “구제역‧AI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합동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긴급 백신접종과 소독, 이동통제 등 방역에 더욱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ㅇ “구제역은 백신 접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에 대한 지도‧감독 및 홍보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ㅇ 정 총리는 또, “지자체와 축산농가가 자기지역은 스스로 책임진다는 자세로 방역에 임해야한다”고 강조하고, “AI는 야생철새로부터 전파가능성에 항시 주의를 기울이고 환경부 등과 협조하여 철새로부터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 정 총리는 또, 연말연시에도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하고 비상근무를 하는 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ㅇ “상황실은 방역업무를 총괄 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니, 비상상황이라는 각오로 구제역‧AI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