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1. 2(금)

작성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공보협력비서관 이대현

사무관 심정환

(☏ 044- 200- 2736)

1.2일(금) 09시 행사시작 후 사용

배포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정 총리,“올해는 정부정책을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한해 되어야”

-  정부, 2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시무식 갖고 을미년 새해 업무 시작

-  “경제활력 회복,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확충 등이 결실을 맺도록 해야”

-  “올해는 광복 70주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할 것”


□ 정부가 1.2일(금) 오전 세종청사에서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ㅇ 작년 말 3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로 본격적인 세종청사시대에열린 첫 시무식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명실상부한 세종중심 행시대를 맞아 공직자 여러분도 새로운마음가짐으로 시스템과 문화를 쇄신하는 행정혁신의 전기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그동안 노력한 정부정책들이 결실을 맺어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를 위해 “새해에는 그동안 마련해온 비전과 전략, 실행계획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할 것”라고 강조한 정 총리는,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이 국정의 최우선 과제이며,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구조 개혁과 재도약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 총리는 또, “모든 부처는 경제활력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확충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하면서, 


ㅇ “창조경제를 성숙시켜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여 경제성장과 국민 삶의 장애물을 제거해 경제활성화의 과실이 사회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따뜻한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 총리는 “광복 후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기적적으로 이룩하여 성공한 역사로 세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ㅇ “올해는 광복 7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인만큼 한반도에 항구적인 화를 정착시키고 통일을 향해 한 걸음 더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정부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해에 이어 공직자들의 변화와 혁신도 계속 주문했다. “공직자들이 환골탈태에 앞장설 때 국민들로부터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정 총리는, 


ㅇ “오직 국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실천한다면 어떠한 국가적 난제도헤쳐 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청렴은 공직자의 근본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을 가슴 깊이 간직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국민행복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당했다. 



※ 별첨 : 2015년 정부시무식 개최 개요





별 첨

2015년 정부시무식 개최 개요


1. 행사개요

□ 일  시 : 2015. 1. 2(금), 09:00

□ 장  소 : 정부세종청사 대강당(6동 뒤편 대강당)

□ 참석대상 : 약 600명

ㅇ 세종청사 입주부처 : 과장급 이상

ㅇ 세종청사 이외 부처 : 실장급(1급) 이상


2. 행사 내용


시  간

행사내용

09:00

개식선언

09:00∼09:05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1~4절)

-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09:05∼09:15

국무총리 신년인사 말씀

09:15

폐식선언

09:15∼09:25

신년인사 교환

09:25

기념촬영

09:30

국무총리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