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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8(목)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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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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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무 관 남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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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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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성장- 고용- 복지’의 선순환 구조 만들어야”

-  8일, 취약계층 일자리 찾아주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해 시설참관 및 근무자 격려


□ 정홍원 국무총리가 8일(목) 새해 첫 정책현장으로 천안에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했다.


ㅇ 고용-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설치·운영되고 있는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한 정 총리는, 


 “복지를 통해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만들어야 지속적인 경제 번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고용복지 연계의 대표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고용복지+센터의 성공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정 총리는 또 “정부는 고용복지+센터를 금년에도 20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17년까지는 총 70곳으로 확산하는 동시에,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서비스도 내실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향후, 일반 고용센터(현재 76개소)를 모두 고용복지+센터로 전환할 계획


ㅇ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고용복지+센터관계부처와 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14.1월 남양주를 시작으로 작년 말까지 총 10군데를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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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관: 고용센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고용부), 여성새일센터(여가부), 제대군인지원센터(보훈처), 지자체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복지부), 서민금융센터(금융위), 생활문화센터(문체부) 등

* 설치현황: 남양주(’14.1월), 부산북부‧구미‧천안‧서산(이상 ’14.7월), 순천‧동두천‧춘천‧칠곡‧해남(이상 ’14.12월)


ㅇ 고용복지+센터는 한 번의 방문(One- stop)으로 다양한 고용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민원인의 시간‧비용이 절감되고 복합적인 취업애로요인도 해결할 수 있다.


ㅇ 이에 따라 고용복지+센터가 개소된 지역의 경우 취업실적이 3배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고, 방문자수 증가 및 이용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취업성과 향상(전년동기 대비, 11월): (고용복지+센터) 26.3% (전국평균) 7.7%

* ▴이용주민 만족도(5점 만점, 설문조사): (‘14.4월) 4.0점 → (’14.11월) 4.14점

▴주민 인지도: (‘14.4월) 38.1% → (’14.11월) 52.4%


□ 정부는 ‘성장- 고용-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과거 빈곤층에 대한‘일방적 지원’에서 ‘일을 통한 빈곤 탈출’로 자활‧자립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


ㅇ 고용‧복지+센터를 통해 근로능력 있는 빈곤층에는 일자리 지원, 근로능력 취약자에는 복지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ㅇ 근로장려세제* 적용기준 확대, 기초생활보장 지원기준 차등화, 희망키움통장** 확대 등 일 할수록 유리한 급여 지원 체계로 개편하여 저소득층의 근로 유인을 확대하고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납부한 근로소득세 중 일부 현금 환급(가구당 50~200만원), 기초수급자에게도 확대 적용

**근로소득 일부 저축시 정부 매칭 저축 지원, 기초수급자→중위소득 50%까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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