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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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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국립세종도서관 찾아 시민들 만나

-  9일 오전 예고 없이 방문, 시설 참관하고 이용자들과 대화 나눠

-  정 총리, 방학맞아 도서관 찾은 어린이들에게 “책 많이 읽으라” 조언

-  아름동에 있는 ‘119안전센터’도 방문,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 기하라” 당부


□ 정홍원 국무총리가 9일(금) 오전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있는 국립세종도서관을 예고 없이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자들과 대화 나누었다.


ㅇ 일반자료실(1층)과 어린이도서관(지하1층)을 차례로 방문한 정 총리는 방학을 맞아 어머니들과 함께 도서관에 온 초등학생들에게 “할아버지와 악수 한번 하자”며 인사를 나눈 뒤,


ㅇ 읽은 책들은 몸속에 계속남아 있어,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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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는 조영주 관장으로부터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국립세종도서관만의 특성을 잘 살린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 발전을 이끌 정책 탄생의 산파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ㅇ “국립세종도서관을 포함한 전국의 도서관이 생애 주기별 문화 활동이 행해지는 지역 문화융성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이어 아름동에 있는 ‘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정 총리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ㅇ 정 총리는 “소방행정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안전요구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ㅇ “특히, 세종시는 중앙부처 이전으로 주민이주가 급격하게 늘고 있고, 곳곳에서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등 안전관리가 더 중요한 만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노력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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