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2. 19(목)

작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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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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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설날 ‘국립 경찰병원, 중앙보훈병원’ 방문‧격려

-  19일 오후 경찰병원·중앙보훈병원 찾아 설 연휴 근무 중인 의료진 노고 치하

-  병실 찾아 부상 치료 중인 경찰, 최도균 애국지사,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문병 

-  “하루빨리 완쾌하길 기원, 정부는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


□ 이완구 국무총리는 설날인 19일(목) 오후 국립경찰병원과 중앙보훈병원을 차례로 방문, 연휴에 근무 중인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병실을 들려 입원 중인 경찰·의경, 최도균 애국지사 등을 문병했다.


□ 국립경찰병원을 찾은  총리는 “설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응급진료 등 의료 근무에 고생이 많은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ㅇ 병실에 들러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경찰관·의경들을 만나 “몸을 사리지 않은 헌신적 노력에 덕분에 세계 일류치안이 가능하다”며, “하루빨리 완쾌하여 일선 치안현장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어 중앙보훈병원을 찾은 이 총리는 어려운 여건에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실을 들러 최도균 애국지사*(88세)와 고엽제 후유증으로 투병중인 베트남 참전용사 등을 문병했다.


* 최도균 애국지사 : 1943.4월 항일결사 조직 ‘나라당’ 결성, 동지포섭 및 조직확대, 민족의식 고취 등을 위해 노력하는 등 항일활동 전개, 1980년 대통령 표창 수상,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ㅇ 이 총리는 “정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에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