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자 료 |
2015. 3. 5(목) |
|
작 성 · 문 의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공보협력비서관 이대현 사무관 심정환 (Tel. 044- 200- 2736) |
||
즉시 사용 바랍니다 |
배 포 |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이완구 총리, “리퍼트 美대사 피습사건의 진상파악과 치료에 최선 다하라”긴급 지시 |
- 5일 오전 사건보고 받고, “미 정부 측에 상황 신속히 설명하라”
- “주한 외교사절의 신변보호와 외교시설의 경계강화에도 만전” 지시
- 정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이번 사건 관련 긴급차관회의 열어 대책 논의
□ 이완구 국무총리는 5일 오전 발생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과 관련, “이런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ㅇ “진상파악과 배후 규명을 철저히 하고, 치료에 최선을 다하라”고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과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지시했다.
ㅇ 이와 함께 “주한 미 대사관을 비롯한 주한 외교시설의 경계강화와 외교사절의 신변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고,
ㅇ 조태용 외교부 1차관에게는 “미국 정부측에 현 상황을 신속히 설명하고 미국과의 협력관계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 정부는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차관회의를 열어 이번 사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 참석: 외교부, 법무부, 행자부 차관, 안전처차장, 경찰청장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