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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5. 3. 5(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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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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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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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만전” 당부 |
-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양호 조직위원장 만나 대회 준비상황 논의
- 성공적인 대회 위해 관계부처의 긴밀한 협력 당부
□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15.3.5)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조양호 위원장을 만나, 대회 준비상황을 논의하였다.
* 배석 : 김종 문체부 2차관, 곽영진 조직위 부위원장
ㅇ 이 총리는 먼저 그동안 조직위가 대회 준비를 위해 기울어 온 노고를 치하하면서,
ㅇ “올림픽이 3년도 남지 않았고 테스트이벤트 일정까지 고려하면 매우 급박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ㅇ “대회 준비가 원활하지 않다는 일부 지적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완벽한 대회준비를 위해 조직위원회‧문체부‧강원도가 삼위일체가 되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이에 조 위원장은, “전반적인 준비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고,
ㅇ 이 총리는 “빠른 시일 내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위원장:총리)를 개최하여 종합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