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3. 13(금)

작 성

문 의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송윤석 과장 / 김현정 사무관

((☏ 044- 200- 2329)

13일 11:30(회의종료 후)부터 사용

문화부에서도 해당기자단에 보도자료 배포

배 포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 02- 2100- 2183)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위해 ‘범국가적 관심과 힘’ 모은다!

-  13일, 정부와 지자체‧정계‧재계‧체육계가 참가한 ‘올림픽지원위원회 확대회의’ 개최

-  이완구 총리, “이 자리를 출정식 삼아 나라의 큰 행사가 성공하도록 모두 협력하자”


① 정부 : 예산, 인력, 각종 시설 인프라 적극 지원

② 문체부·강원도·조직위 : 대회운영, 사후활용방안, 관광객 유치 등 빈틈없는 준비

③ 정치계 : 올림픽 이후에도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 모으기

④ 경제계 : 기업들의 스폰서십 지원 독려

⑤ 체육계 :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 

□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정계, 재계, 체육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ㅇ 정부는 13일(금)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평창동계올림픽대회지원위원회*회의를 열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각계가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대회 관련 정책의 심의·조정을 위한 위원회로문체부 등 15개 부처 장관 및 대회조직위원장, 강원도지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

ㅇ 이날 회의는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준비를 위해 범국민적인 관심과 힘을 모으기 위해 그동안 정부부처 위주로 구성된 위원회의 틀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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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계(강원지역 국회의원 6명*), 재계(전경련 부회장), 체육계(한체대 총장, 국가대표 선수 · 코치), 지자체(평창군수, 강릉시장, 정선군수) 등각계 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확대회의’ 형태로 열렸다.

*  권성동, 김기선, 염동열, 정문헌, 한기호, 황영철 의원




□ 관계자들은 ‘이제까지가 대회준비를 위한 쟁점들을 조정하고 세부 계획을 확정해나가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가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각계의 역할을 논의, 적극 추진기로 뜻을 모았다. 

ㅇ 이에 따라 정부는 예산, 조직위 조직 확충, 우수 공무원 조직위 파견, 각종 시설 인프라 등을 적극 지원하고, 

ㅇ 올림픽 준비의 핵심 주체인 문체부, 조직위, 강원도는 삼위일체가 되어, 범국가적 지원에 발맞춰 대회운영, 사후활용방안, 관광객 유치 등에 빈틈없는 준비가시적 성과를 내기로 했다. 

* 조직위 : 대회운영 전반에 대한 빈 틈 없는 준비와 대외적 협상 주도

* 강원도 : 경기장 사후활용방안 마련 및 특구사업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 문체부 : 수시 현장점검 등을 통한 엄정한 사업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

ㅇ 강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평창‧강릉‧정선의 지자체장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 이후에도 지역 발전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기로 하였으며,

ㅇ 전경련 등 경제계는 기업들의 스폰서십 지원을 독려하기로 하였다. 

ㅇ 대한체육회장, 한체대 총장과 선수‧코치 등 체육계에서는 개최국 성적이 대회 흥행의 중요한 성공 요인인 만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 이완구 총리는 “나라의 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늘 이 자리를 출정식으로 삼아 범국가적으로 관심과 지원, 협력을 다하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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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드높이고 국제적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대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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