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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5. 3. 27(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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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규제조정실 규제총괄과 과장 박진호 / 사무관 정재상 (Tel. 044- 200- 2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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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금) 07:3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중간 반환점 돈 규제개혁 릴레이 간담회, |
-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현장의 애로사항 경청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
□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18(수)일 전경련을 시작으로 25(수) 소상공인, 26(목) 무역협회로 이어지는 규제개혁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 나가고 있다.
ㅇ 중간 반환점을 도는 오늘은 대한상의 및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 오늘에 이어 내주에도 벤처협회(3.31, 화), 중견련(4.2, 목), 중기중앙회(4.3, 금) 및 대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그동안 진행해온 릴레이 간담회에서 추경호 실장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인들을 만나 연일 쓴소리를 들으면서도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였다.
ㅇ 특히,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투자가 지연된다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하는 등 규제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ㅇ 기업인들도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토로하면서도 “장관이 직접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 국무조정실은 릴레이 간담회에서 제기되는 규제개혁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속도감있게 검토하여, 투자를 저해하거나 일자리를 만드는데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