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3차 회의 열어 위원회 기념사업 확정

-  예비비 112억원 확보, 7대 주제별 기념사업 본격 추진키로

-  국민 통합의 8.15 경축식, 독립 명예의 전당 건립, 경원선 복원 착공식 등

-  정종욱 위원장, “광복70년 기념사업의 주인은 국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50개 사업’이 최종 확정되었다.

ㅇ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5.28(목) 정종욱 민간위원장 주재로 제3차 위원회를 열어 ‘광복70년 기념사업 추진 계획(안)’을 의결, ‘50개의 기념사업’을 확정했다. 

ㅇ 위원회는 그간 국민‧중앙부처‧위원‧지자체 등으로부터 받은 560여건의 제안들에 대해 전문가 의견수렴과 분과위별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기본계획(4.9)을 마련하였으며,

ㅇ 이를 토대로 부처별 사업 구체화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비비 약 112억원도 확보하였다.

□ 위원회는 기념사업의 성격에 따라 아래와 같이 7대 분야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1 -

-  ① 민족정기 고양과 역사의식 확립

* △독립 명예의 전당 건립, △상해‧중경 임시정부 청사의 재개관,

△독립운동가 인명사전 편찬, △위안부 피해기록 집대성 및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

-  ② 광복70년 성취의 역사를 조명, 국민자긍심 고취

* △한국경제발전관 건립, △과학창조 한국대전, △무명애국자의 삶 공모전

△70년 대한민국 발전상을 조명하는 특별사진전 및 방송 등

-  ③ 광복절 경축행사를 국민화합, 축제의 장으로 승화

* △전야제「빛의 축제」, △광복절 중앙 경축식, △국민화합 대축제 등

-  ④ 세계 속의 한국, 국운융성의 기운 발양

* △유라시아 친선특급, △한‧중 청년 자전거 대장정 △세계평화회의 등

-  ⑤ 평화와 통일 희망 확산

* △경원선 복원 착공식, △통일박람회 2015, △남북축구 등 체육행사,

△우리민족 기록유산 공동전시, △겨레말큰사전 공동회의 등 남북간 학술교류 등

-  ⑥ 청소년 등 젊은 세대의 참여 확대, 미래비전 구상

*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 △청소년 나라사랑 탐방단,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등

-  ⑦ 선진사회, 통일국가 비전과 전략 제시

* △한인독립운동과 러시아, △미‧중 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광복70년 여성의 역할과 미래, △한반도 국제포럼 2015, △미래전략 종합 학술대회 등

□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종욱 위원장은 “이제부터는 기념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기념사업들을 통해 ‘국민통합 및 화합’과 함께 ‘통일논의를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광복70년 기념행사의 주인은 국민”이라면서,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고,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등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7대 역점 추진방향별 기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붙임과 같다. 

- 2 -

① 서대문 역사공원에「독립 명예의 전당」을 건립해 국민들이 쉽게 찾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  현재 서대문 공원에는 독립유공자 약 2800분 정도의 위패를 모시는 독립관이 있으나 장소가 협소해 더 이상 모실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위원회는 광복70년 사업을 통해 독립운동가 2만여명의 위패를 봉안할 수 있는 시설로 확대하기로 했다.

-  또한, 봉안관을 현대적 조형물로 설치하여 광복70년 사업으로서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국민들이 쉽게 찾아 추모하는 국민교육의 장으로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독립 명예의 전당 조감도>

- 3 -

② 항일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임시정부 청사의 재개관」도 올해 안에 추진한다. 현재의 전시관이 낡고 전시물의 다양성도 낮은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11월까지 청사 구조 변경을 완료하고 재개관을 추진하기로 했다. 

-  상해 임시정부 청사는 9.3 중국 항일전쟁승리 기념일에 맞춰 재개관 행사를 추진한다. 이 행사에는 8.3~9.3까지 중경에서 상해까지 임시정부 1,800Km를 달려온 한중 자전거 대행진 행사팀이 도착해 합류할 예정이며, 중경 임시정부 청사도 11.17 순국선열기념일에 맞춰 다시 문을 열 전망이다.

③ 독립운동가 1만 6000여명의 활동을 심층적으로 정리하는「독립운동가 인명사전 편찬」도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된다. 인명사전이 완성될 경우 광복 60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된 독립운동사 대계 편찬에 이어 독립운동 관련 기록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정리가 마무리되게 된다.

④「위안부 피해 역사도 집대성」된다. 위안부 피해자의 구술 증언, 정부 백서를 발간하고 세계 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위안부 피해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여성인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국제 연대 분위기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4 -

⑤ 이 밖에 민족정기와 역사의식을 고양하는 사업으로는 항일독립운동의 문화재를 전시하는 사업, 독립기념관과 중국 광동혁명역사 박물관이 항일운동 역사기록물 상호 교류전, 창작오페라 박상진 공연 등을 진행한다.

-  특히 오페라 박상진 공연은 울산지역의 독립운동가로서 그동안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독립운동가의 삶을 극화하여 애국자의 삶은 언제든지 후손들의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교훈을 남기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① 광복 70년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을 확인할 수 있는「한국경제발전관이 건립」된다. KDI 등 홍릉의 연구단지 옛 건물을 리모델링해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과학기술, 교육, 경제정책의 역사를 정리하여 전시하고 국민교육의 장소, 국제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② 광복이후 과학기술의 가장 획기적인 사건, 주요성과 등을 전문가 조사 등으로 선정하고, 향후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기술을 선정해 발표하는 「과학창조 한국대전」도 열린다.

③ 광복 70년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역사를 전시하는「특별 사진전」(광복 이후 70가지 사건)도 개최되며, 8월~10월, 서울역에서는 서민들의 생활사 변천 과정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대한민국 생활사 전시」도 추진할 예정이다.

- 5 -

④ 아울러 국민제안 1등 작인「무명 애국자의 삶 공모전」을 개최하여 광복70년 서민의 삶, 무명애국자의 삶, 국민들의 광복관련 스토리를 모아 스토리텔링으로 콘텐츠화 하는 사업도 이루어진다. 

①「전야제」는 빛을 소재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과 새로운 도약을 담아낼 수 있는 메인 축제로 연출될 예정이다. 광화문과 독도, DMZ, 해외 주요거점 등을 연결하고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된다. 

②「중앙경축식」은 광복 70년과 우리사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 국내외 독립운동가, 다문화 가족, 탈북민, 인터넷을 통해 선발된 대표성 있는 국민들이 참석하는 국민 통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세계 18개 나라를 연결해 해외경축행사를 지원함으로써 한민족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③ 중앙경축식이 끝난 광복절 오후는「국민화합 대축제」로 광화문 

광장을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국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행사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국민화합을 위한 행사로 9월에 열리는 아리랑 대축제, 독립기념관 음악회 등이 개최된다.

- 6 -

①「유라시아 친선특급」을 통해 남·북·러 철도연결에 대비 물류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동북아의 미래와 평화구상의 의미를 보여주는 행사가 개최된다. 정계·재계, 문화·예술계, 언론인 등 각계 인사 및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일반시민·대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여 블라디보스톡에서 베를린까지 시베리아횡단 특급열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소통과 협력, 미래창조,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열띤 토의를 벌릴 예정이다.

< 유라시아 친선특급 경로 >

②「한중 청소년 자전거 대행진」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중경에서 상해까지 임시정부 이동로를 따라 1,800Km의 자전거 대장정을 벌이게 된다. 상해- 항주- 진강- 장사- 광주- 유주- 기강- 중경 등으로 이어지는 이동로에는 현지 임시정부를 기리는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 한중 청소년 자전거 대행진 경로 >

- 7 -

③ 이 밖에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을 초청해 한반도 통일시대 원년을 주제로 광복 70년 대한민국의 평화에 대한 의지를 세계에 선포하는 

「세계평화회의」도 연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① 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경원선 복원 착공식」이 7월말 열릴 예정이다. 백마고지에서 월정 리까지 경원선 남측구간 8.5km를 연결해 향후 남북 철도 연결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②「통일박람회 2015」는 5.29부터 31일까지 광화문‧서울 광장 일원에서 사진·영상전으로 분단 70년을 살피고, 통일부스(180여개)를 통해 통일준비 노력을 확인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③ 광복70년을 계기로 민족동질성 회복에 기여하는「남북협력 사업」들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복 60년에 실현된 바 있는 남북 축구경기를 서울과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아울러 씨름대회와 태권도 시범행사 등 민족 스포츠 분야 교류도 민간을 통해 북측에 제안하여 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아울러 민간을 중심으로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사업들도 광복 70년 사업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선왕조실록 등대표적인 기록유산을 선정해 개성과 서울에서 교차 전시하는 우리민족 기록유산 공동전시, 겨레말 큰 사전 공동회의 서울개최(24차 회의) 등도 위원회 기념사업으로 선정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부처가 신청한 사업 중에서 향후 남북관계 진전시 추진 가능성이 열려있는 남북 협력 사업들에 대해서는 부처 추진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예시 : 안중근 의사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 한반도 종단 열차 시범운행 등)

- 8 -

④ 그 밖에 통일 분위기 조성사업으로는 청년세대 분단극복 프로젝트, 통일문화 스페이스 조성 사업, 평화통일상 제정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① 미래세대들이 자신의 미래상에 대해 토론하는「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도 교육부와 미래부 주관으로 열려, 각 분야의 석학으로 구성된 미래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을 순회하며, 체계적이고 생산적인 토론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② 더불어, 젊은이들이 독립운동 선열들의 발자취를 답사할 수 있는 청소년 나라사랑 탐방단, 국토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등도 진행되게 된다. 

① 위원회는 그동안 학술 T/F를 구성해 광복 70년을 성찰할 수 있는 광복의 재조명, 미래와 통일을 주제로 종합학술 행사를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② 광복의 재조명을 위해 한인독립운동과 러시아, 미‧중지역 외교독립운동, 광복 70년 여성의 역할과 미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미래와 통일 포럼에서는 한반도 국제포럼 2015(통일), 대한민국의 성공·도전·미래(국제), 과학기술과 미래 학술대회(기술), 미래전략 종합학술대회(전략) 등을 추진한다.

- 9 -

구분	사 업 명		부 처	주 요 내 용
󰊱 민족정기 고양과 역사의식 확립
	1	독립 명예의 전당 건립(★)	보훈처	서대문 독립공원 내 협소한 독립관을 확대, 독립 유공자 2만여명의 위패를 모시는 독립의 전당을 건립
	2	독립운동가 인명사전 편찬(★)	보훈처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활동, 발자취 등을 정리·보존
	3	상해‧중경 임시정부청사 재개관(★)	보훈처	노후화된 상해(9월), 중경(11월) 임시청사 리노베이션, 재개관
	4	항일 독립운동 문화재 특별전시회	문화재청	독립운동 관련 지정 문화재와 대표적 항일유물을 선정, 뉴미디어를 활용 전시
	5	한·중 항일투쟁 역사 기록물 등 특별 교류전	보훈처	‘독립기념관’과 ‘광동혁명역사박물관’이 항일운동 공동 역사 기록물에 대한 공동  교류전 개최
	6	창작 오페라「박상진」공연	보훈처	대한광복회(100주년)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의 삶을 오페라를 통해 재조명
	7	「임 향한 일편단심」기획전	여가부	광복70년 계기, 광복과정에서의 여성의 역할, 여성독립운동가 및 독립운동 가족을 길러낸 여성들의 삶을 재조명
	8	위안부 피해기록 집대성 및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여가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기록를 총정리하여 정부백서로 발간‧보존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 광복70년 성취의 역사를 조명, 국민자긍심 고취
	1	한국경제발전관 건립(★)	기재부	KDI 홍릉 옛 부지를 활용해 경제발전 70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
	2	과학창조 한국대전(★)	미래부	광복 이후 경제발전을 견인한 과학기술의 성과와 미래30년 과학기술 비전을 인물, 전시관, 과학기술대토론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시
	3	「코리안 디아스포라」기록자료집 발간·포럼	행자부	근대화·산업화 주역인 코리안 디아스포라 국내외 기록을 집대성, 광복70년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기록을 통해 조명
	4	기록으로 보는 대한민국 헌정	행자부	대한민국임시정부부터 9차 헌법에 이르는 헌정사를 총정리 책자 발간
	5	「기억과 희망」의 타임캡슐 설치	문체부	과거의 기억, 현재의 모습 및 미래의 소망을 담은 캡슐을 제작하여 광복 100년에 개봉
	6	광화문 광장 내 대형 태극기 구현	보훈처	광화문 광장에 유명 설치 작가와 함께 ‘태극기’를 새롭게 해석하는 조형물 구현  및 기념행사 실시
	7	대한민국 생활사 전시	문체부	우리 국민들의 근현대에 걸친 생활사의 변천 과정을 기획 전시하고 KBS의 다양한 특집방송과 연계
	8	70년 대한민국 발전상을 조명하는 특별사진전 및 방송(★)	문체부	대한민국을 일궈온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및 70년간 주요사건을 전시하고 특집방송과 연계, 대한민국 발전상을 국민과 공유
	9	무명 애국자의 삶 공모전(★)	보훈처	국민공모를 통해 70개의 무명애국자의 삶과 광복관련 스토리를 테드엑스(TEDx)화를 추진, 인터넷 또는 유튜브 등에 게재하고 책자로도 발간
	10	대한민국 7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	보훈처	현충일, 6.25, 정전기념일(7.27), 광복절 등 계기행사로 선열들에 대한 존경‧감사, 평화 그리고 통일의 꿈을 보여주는 행사
󰊳 광복절 경축행사를 국민화합, 축제의 장으로 승화
	1	문화유산 활용 축제	문화재청	덕수궁, 경북궁 등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파사드 상영, 특별공연, 음악회 등 추진
	2	전야제「빛의 축제」(★)	문체부	광화문과 국내외의 다중생방송 연계 등으로  하나된 ‘희망의 빛’을 밝히는 행사
	3	광복절 중앙 경축식(★)	행자부	광복 70년을 대표하는 다양한 참석자를 초청하여 온 국민이 함께하는 국민화합과 소통의 기틀을 마련
	4	광복절 해외 경축행사 지원	보훈처	해외 독립운동 관련 지역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통해 한민족의 하나됨을 과시(미국, 중국, 멕시코 등 12개국), 정부대표단 파견(6개국)
	5	국민화합 대축제	행자부	중앙경축식 이후 광화문 거리를 차없는 거리로 개방, 국민들이 스스로 광복의 의미를 누릴 수 있는 참여축제
	6	광복70년 경축음악회	보훈처	광복70년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 국내 3대  소프라노(조수미, 신영옥, 홍혜경)가 협연하는 품격있는 연주회 개최
	7	「아리랑」대축제	문체부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화컨텐츠 「아리랑」을 축제화하여 국민이 하나되는 장 마련
󰊴 세계 속의 한국, 국운융성의 기운 발양
	1	유라시아 친선특급(★)	외교부	남‧북‧러 철도연결에 대비 물류체계 점검, 동북아 미래와 평화 구상의 의미를 보여주는 행사 개최
	2	2030세대 독립과 미래창조 순례단	보훈처	2030세대들의 애국심·자긍심 고양을 위해 日동경, 美서부·동부의 외교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
	3	한‧중 청년 자전거 대장정	보훈처	언론(조선일보)과 함께 한･중 청년 20명을 공모하여 독립운동의 현장인 중경 → 상해까지 자전거 대장정(1,881㎞)
	4	세계평화회의(★)	통일부	‘한반도 통일시대 원년’을 주제로 노벨평화상 수상자·단체·기구 초청, 평화선언 도출
	5	한류문화 종합 박람회(★)	문체부 산업부	문화콘텐츠‧제품 전시관, K- Pop 등 한류  쇼케이스, 한류스타 팬사인회 등을 망라하는 종합 박람회 개최
󰊵 평화와 통일 희망 확산
	1	경원선 복원 착공식(★)	통일부 국토부	통일준비 차원에서 DMZ평화문화광장(철원군)에서 경원선 남측구간(백마고지↔월정리  8.5km) 복원 착공식 개최
	2	통일박람회 2015	통일부	사진·영상전으로 분단 70년을 살피고, 통일준비 노력을 통일부스(180여개)를 통해 확인하며, 통일미래를 가상체험하는 행사
	3	통일문화 스페이스 조성	통일부	접경지역에 통일염원 상징물과 통일문화 행사공간을 조성, 한반도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4	청년세대 분단극복 프로젝트	보훈처	분단 미극복 원인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독일 현장방문·청년교류를 통해 통일 한반도를 현장체험한 후 전과정을 KBS 다큐로 방영
	5	평화통일상 제정	통일부	한반도 평화증진과 남북관계발전 등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평화통일상을 수여함으로써 평화통일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통일공감대를 확산
	6	남북축구 등 체육행사(★)	통일부 문체부	남녀축구(농‧탁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남북 태권도 시범단 공연 및 품새 경기, 남북 씨름 교류전 등  추진
	7	우리민족 기록유산 공동전시(★)	통일부 문체부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문헌, 금석문, 기록화, 지도 등 민족의 대표적인 기록유산을 선정, 개성과 서울에서 전시
	8	겨레말큰사전 공동회의 등 남북간 학술교류	통일부	제25차 겨레말큰사전 공동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겨레말 공동선언’을 채택·발표 추진
	9	남북청소년 한반도 대장정	통일부	남북 청소년(200명수준)이 함께 한반도의 주요 사적지 탐방(서울경주부여, 평양원산 등) 및 독도 토론회 등 개최
󰊶 청소년 등 젊은 세대의 참여 확대, 미래비전 구상
	1	청소년 나라사랑 탐방단	여가부 보훈처	청소년과 함께하는 中동북3성·러시아·국내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과 광복 페스티발을 통해 청소년의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정신 고취
	2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해수부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이 독도, 백령도 등 해양 영토를 탐방함으로써 영토주권의 중요성과 해양강국을 위한 도전의식 함양
	3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	미래부 교육부	미래세대 자신의 미래상에 대한 릴레이 토론광장을 개최하고, 그 결과물을 타임캡슐에 보관하고 책자로 발간
	4	디지털 Peace Flag 공모전(★)	문체부	전세계 청소년 대상으로 광복·평화·통일 콘텐츠(사진, UCC, 어플, 이모티콘 등) 공모전 실시 및 수상자 방한 등 행사 추진
󰊷 선진사회, 통일국가 비전과 전략 제시
	1	한인독립운동과 러시아 (학술대회)	보훈처	잘 알려지지 않은 러시아 지역에서의 한인독립운동 재조명
	2	미‧중 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학술대회)	보훈처	미·중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 고찰
	3	광복70년 여성의 역할과 미래	여가부	광복 이후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여성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미래여성 비전을 정립
	4	한반도 국제포럼 2015	통일부	한반도 평화와 통일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적 다자협의 학술포럼 개최
	5	대한민국의 성공과 도전, 미래	교육부	미국씽크탱크와 함께 한반도 주변환경 변화와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학술회의 개최
	6	과학기술과 미래 학술대회	미래부	OECD 과기장관회의(10.20∼21)를 계기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한국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방안 논의
	7	미래전략 종합 학술대회(★)	미래부	광복100년의 미래를 예측하고 국가 비전과 과제를 도출한 후 국가미래전략을 제시하는 종합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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