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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3(토)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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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메르스로 어려움 겪는 평택지역 농촌 일손돕기 나서

-  13일(토)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등 직원 50여명, 블루베리 농장 찾아 수확작업 도와


□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13일(토) 오전 국무총리실 직원 50여명과 함께 메르스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평택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확작업과 제초작업을 도왔다. 

*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초롱농원

* 평택에서 발생한 메르스로 일손이 부족해 제초작업도 거의 못하는 상황

ㅇ “최근 가뭄이 심각한데 메르스로 일손마저 부족해 농가의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안다”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곳에 왔다”고 말한 추경호 실장은 작업을 마친 뒤,

ㅇ “정부는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으로 조치하여 메르스로 경제가 위축되고 국민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장‧차관들은 13일(토)‧14일(일) 양일간 소관업무와 관련된 현장 등을 찾아 메르스로 인한 애로사항을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