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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5. 6. 2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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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문화체육정책과장 송윤석, 사무관 김양욱 (Tel. 044- 200-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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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 과장 정기원 / 사무관 박흥규 (Tel. 044- 203- 3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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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황 총리, 광주 U대회 메르스 대책 등 점검 |
- 145개국 선수단 및 관람객 감염예방, 경기장 시설 검역활동 등 점검·논의
□ 정부는 25일(목)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국제경기대회 지원위원회*를 열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7.3~7.14)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한다.
* 각종 국제대회 관련 정책의 심의·조정을 위한 위원회로 문체부 등 17개 부처 장관 및 대회조직위원장, 광주시장 등 20여명으로 구성
ㅇ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수단과 관람객 등의 메르스 감염예방과 경기장 등의 시설 검역활동 등 철저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ㅇ 또한 입장권 판매 등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 7월3일부터 14일까지 12일 동안 개최되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145개국 14,740명(6.21 기준)이 참가할 예정이며, 26일 선수촌 개촌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대회가 시작된다.
ㅇ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09년 5월 유치 이후 조직위·광주시·문체부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경기장 신설 등을 최소화 해 예산절감에 성공한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