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6. 24(수)

작 성

·

문 의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안전관리과장 신강민

(Tel. 044- 200- 2346)

17시 이후 사용하기 바랍니다.

배 포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황 총리, 국회일정 마치자‘메르스현장’서대문 소방서 찾아

-  24일 대정부질문 직후 메르스 현장행보로 서대문 소방서 방문

-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을 하는 ‘24시간 이송보호팀’ 운영 점검 및 격려


□ 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수) 국회 대정부질문을 마친 직후, ‘서대문 소방서’를 방문하여 메르스 현장 행보를 계속 이어나갔다.


ㅇ 황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 기간 중에도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메르스 관련 상황을 계속 보고받았으며,


ㅇ 감염위험을 무릅쓰고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 임무를 수행하고 는 119 대원들을 격려하고 이송 현황을 점검하기위하여 4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마치자마자 소방서를 방문하였다.


□ 황 총리는 장현태 서대문 소방서장으로부터 의심환자 이송과 소독 등 예방활동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고 이송장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ㅇ 서대문소방서는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을 위해 지난 6.7일부터 구급대원 6명으로 구성된 ‘24시간 이송보호팀’을 운영하고 있다.


- 1 -

□ 황 총리는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은 환자치료를 위한 신속한 이동과 더불어 추가적인 감염차단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해야 성공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다루고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메르스 종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