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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5(목)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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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6.25 전쟁기념식 직후 ‘부부 참전용사 가정’ 방문

-  25일 임영기·배옥선씨 만나 감사의 뜻 표해

-  황 총리,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어” 

-  “희생과 공헌이 영원히 기억되고 후대에 계승되도록 정부도 지속적으로 노력” 


□ 황교안 국무총리는 25일 제65주년 6.25 전쟁기념식을 참석한 뒤 바로 6.25 참전용사인 임영기·배옥선 부부의 가정(서울 송파구)을 방문했다.

ㅇ 임영기·배옥선씨는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육군 상사와 육군 병장으로 전역했다.

* 임영기씨(83세)는 1947.6.1일 입대하여 전투에 참여, 인제지구 전투에서 파편창으로 다리부상을 입은 후 1951.8.15. 육군 상사 의병 전역

* 배옥선씨(81세)는 1950.9.1.일 의용군 지원입대 후 마산수도병원에서 복무했으며 1951.5.2.일 육군 병장으로 전역 


□ 황 총리는 “두 분과 같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ㅇ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큰 희생과 헌신 속에서 지켜져 왔는지를 증명하는 산 증인이신 두 분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인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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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쟁에서 입은 부상으로 휠체어에 의지하여 생활해야 하시는데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으신지” 물어보며, 참전용사의 건강을 살핀 황 총리는, 

ㅇ “두 분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이 영원히 기억되고 후대에 계승되도록 정부 역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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