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자 료 |
2015. 6. 26(금) |
|
작 성 · 문 의 |
총리실 메르스대책종합상황실 기획총괄2반장 이병우 (Tel. 044- 200- 2906) |
||
14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황교안 총리, 메르스 심리위기지원단 의료인 격려 |
- 26일 국립서울병원 ‘메르스 심리위기지원단’ 방문, 현황점검 및 관계자격려
- “메르스 완전 종식은 피해자가 일상에 복귀할 때 가능, 지원단이 앞장 서달라”
- “국민의 마음을 치료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도움 필요한 분들 빠짐없이 찾아야”
□ 황교안 국무총리는 26일(금) 국립서울병원 ‘메르스 심리위기지원단’을 찾아 메르스 피해자*에 대한 심리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사망자 유가족, 퇴원자, 격리자 등
□ 하규섭 국립서울병원장으로부터 심리지원 현황을 보고받은 황 총리는, “메르스 완전 종식은 직·간접 피해자 모두가 안정을 찾아 일상에 복귀할 때 가능하다”면서, 심리위기지원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ㅇ 또한, “사회적 낙인을 우려한 피해자들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 홍보와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빠짐없이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 이어서 심민영 심리지원단장에게 실제 상담사례에 대한 내용을 들은 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빠짐없이 찾는 노력과 함께 가정방문, 전문가 협업 등을 통해 가능한 자원을 집중하여 실질적인 복귀 지원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ㅇ “국립서울병원이 심리지원 컨트롤 타워로서 전국의 상담기관, 콜센터 등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 국립서울병원은 6.16(화)부터 ‘메르스 심리위기지원단’을 발족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유가족, 퇴원자, 격리해제자에 대한 심리안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메르스 관련 심리상담 핫라인(24시간) 1577- 0119 |